9월 `수입 승용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브랜드별 판매량)

2023년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 2,565대로 집계됐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발표했다. 이는 8월(2만 3,350대)보다 3.4% 감소, 2022년 9월(2만 3,928대)보다 5.7% 감소한 수치다. 

 

또한 9월까지 누적대수 19만 7,742대는 전년 동기 20만 210대보다 1.2% 감소했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991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728대), BMW 320(633대) 순으로 전해졌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971대 △BMW 6,188대 △볼보 1,555대 △아우디 1,416대 △폭스바겐 1,114대 △렉서스 916대 △미니(MINI) 738대 △토요타 712대 △포르쉐 695대 △쉐보레 563대 △랜드로버 315대 △지프 296대 △폴스타 292대 △포드 181대 △푸조 172대 △혼다 105대 △벤틀리 60대 △캐딜락 55대 △지엠씨(GMC) 52대 △링컨 52대 △람보르기니 49대 △마세라티 30대 △디에스(DS) 18대 △롤스로이스 15대 △재규어 5대였다.

 

 

 

또한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 1,979대(53.1%), 2,000cc~3,000cc 미만 6,076대(26.9%), 3,000cc~4,000cc 미만 749대(3.3%), 4,000cc 이상 422대(1.9%), 기타(전기차) 3,339대(14.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9,633대(87.0%), 일본 1,733대(7.7%), 미국 1,199대(5.3%)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9,588대(42.5%), 하이브리드 6,779대(30.0%), 전기 3,339대(14.8%), 디젤 1,904대(8.4%), 플러그인하이브리드 955대(4.2%) 순이었다.

 

 

 

이밖에 구매유형별로는 2만 2,565대 중 개인구매가 1만 3,922대로 61.7%, 법인구매가 8,643대로 38.3%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434대(31.8%), 서울 2,941대(21.1%), 인천 869대(6.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082대(35.7%), 부산 2,037대(23.6%), 경남 1,171대(13.5%)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