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9: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오늘 하루도 눈 뜨자마자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드렸다. 오늘도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길.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내가 과연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을까. 주님께서 긍휼을 배풀어 주셔서 오늘 하루도 넉넉히 승리하고 싶다. 나의 부족한 명철를 의지하지 않고 실수가 없으신 주님께 지혜와 용기를 구하자. 새 날을, 새 희망을 주시는 주님. 어찌 감사하지 않고,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으리.
`오 놀라우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여호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주님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주여. 속히 만나주시옵소서.`
세상을 바라보면 주저 앉고 포기하고 싶다. 나를 바라보면 한숨이 나온다. 왜 이렇게 못나고 부족할까. 그러나 예수님이 만나주시면, 고쳐주시면, 내 삶도 달라질 수 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나는 할 수 없으나, 나는 갈 수 없으나,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면 나는 반드시 승리하리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예수 오셨다. 예수님이 오셨다. 할렐루야. 아멘.`
세상 속 혼자 울며 갈 곳 없이 방황하며 가슴 아파할 때, 예수님이 찾아와 주셨다. 나보다 더 슬프게 울어 주시며, 나보다 더 가슴아파 하시며 나를 바라봐 주셨다. 그리고 위로하여 주셨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일어나라. 일어나라.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하지마라. 너는 나의 아들이다. 일어나라."
`낮은 자를 높이시고, 나약한 자를 강하게 담대하게. 병든 자를 고치시는 치료자 예수님. 사랑이 넘치시고 긍휼을 배푸시는 주님. 저를 덮으소서. 주님의 보혈로 덮으소서.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거룩하게. 진실하게. 신실하게.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간증이 흘러 넘치는 복된 삶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항복하고 회개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주여. 주님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이십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제 삶에 오직 예수만이 남게 하소서. 저를 거룩하게 덮으소서. 완악한 마음을 돌이키사 영원토록 주님 안에 거하길 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제가 주님 앞에 말씀 듣고 순종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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