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8: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68: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시편을 꾸준히 읽고 있다. 오늘 말씀은 시편 68편 말씀. 은혜로운 말씀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서 감사하다. 혼자 고독하게 있는 자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길을 만들어 내시니 너무나 감사하다. 좋으신 하나님. 오직 은혜로 살아 갈지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일용할 양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두 발로 걸어다닐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말씀읽고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직 은혜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돌립니다. 홀로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오늘 오랜만에 산책을 했다.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과 함께 걸었다. 5월이지만, 날씨가 꽤 많이 더워졌다. 벌써 여름 같은 느낌도 살짝 들었다. 봄이 지나고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 속에서 산책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문득 의문이 들지만, 나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항상 기뻐하자. 쉬지 말고 기도하자. 범사에 감사하자.
`주여. 아버지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 있음에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뜨겁게 만나주시옵소서. 빛을 비추사 어둠이 다 물러가게 하시고, 치료자 예수님. 속히 저의 마음을 고쳐주시고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도록 은혜 부어 주시옵소서.`
`나는 거룩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다. 더럽고 악한 것들아 다 떠나갈지어다. 다 떠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니 다 물러가라. 떠나가라. 다시는 내 주위에 오지 말지어다.`
`주님께서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함께 하여 주신다는 굳건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임재를 소망합니다. 만나주시고, 능력 부어 주사, 간증이 흘러 넘치는 복된 삶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가운데 형통할지니. 주여. 속히 저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긍휼을 배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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