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뉴 아우디 A3 세단, 기본형 및 프리미엄 등 2가지 트림으로 국내출시

07222224 2022. 7.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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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뉴 아우디 A3 40 TFSI` 및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오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뉴 아우디 A3`는 탁월한 승차감,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 아우디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등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이전 모델 대비 40mm 길어진 전장, 20mm 넓어진 폭과 10mm 높아진 전고로 여유 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 모델 대비 약 20마력 향상된 204마력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뽐낸다. 여기에 사용자 중심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포함해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우선, 신형 아우디 A3의 디자인은 컴팩트한 비율과 스포티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전면부 헤드라이트와 넓은 싱글 프레임, 대형 공기 흡입구는 역동적인 A3만의 특성을 강조하며, 확장된 측면 라인과 쿠페 디자인 루프라인은 이전 세대 대비 더욱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하는 동시에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외관을 완성했다. 

 

신형의 두 모델에 장착된 'LED 헤드라이트 및 주간주행등`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높은 밝기와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제공하며, 뛰어난 시인성으로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뉴 아우디 A3 40 TFSI`에는 17인치 5-스포크 휠과 플래티넘 그레이 인레이를 적용했고,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에는 18인치 5-스포크 Y-스타일 휠, 다크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인상을 연출한다. 

 

 

 

파워트레인은 두 모델 모두 2.0리터 직렬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결합해 최대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59kgf*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소요시간)은 7초, 최고속도는 209km/h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3km/L다. (도심:11.4/ 고속:15.5)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주행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를 변경하거나 개인별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공간은 보다 사용자 중심적이고 높은 연결성을 자랑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안전 및 편의 기능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풀 사이즈 세그먼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사각지대 또는 후방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앞차의 위험한 주행 상황을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경고 및 감속을 돕는 `프리센스 프론트` 등은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네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무선충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에는 `10.25인치 버츄얼 콕핏`과 MMI내비게이션 플러스가 탑재되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으로 온라인 교통정보 서비스, 위성지도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뉴 아우디 A3 40 TFSI 4,020만3천원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 4,413만원 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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