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티구안 올스페이스, 신형 가솔린 7인승 패밀리 SUV

07222224 2022. 8. 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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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8월 4일(목)부터 전국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한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선보이는 폭스바겐코리아. 파워트레인의 다변화는 물론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패밀리 SUV 라인업을 강화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외관 디자인은 이전 모델보다 더욱 세련되면서도 날렵한 이미지를 드러낸다. 특히,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과, 이와 수평을 이루는 프론트 범퍼 및 펜더 디자인은 시각적 효과를 더해 SUV만의 강인한 인상을 완성했다. 

 

 

 

파워트레인은 2.0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되며,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어 최대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6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실내 공간은 디지털 콕핏,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앱커넥트 등 다양한 디지털 편의 사양이 적용되는 등 이전 세대 대비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 

 

여기에, 2세대 티구안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롱 휠베이스 버전이자, 3열 시트가 탑재된 7인승 모델로서, 최대 장점은 다양한 공간 활용성이다. 트렁크 용량은 2,3열 모두 미폴딩 시 230리터,  3열 폴딩 시 700리터이며, 특히 2열과 3열 모두 폴딩 시에는 1,775리터까지 늘어나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활용도에 따라 공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5,098만6천원(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이며, 고객 인도는 공식 출시일인 오는 23일(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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