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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독일서 `최고의 대형 SUV` 선정

07222224 2023. 2. 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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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의 아이코닉한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가 독일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선정하는 `2023 베스트 카`에서 최고의 수입 대형 SUV 및 오프로드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2월 16일(목) 밝혔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간 여론 조사에서 후보로 올라온 총 38개의 SUV 중 올 뉴 디펜더가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 올 뉴 레인지로버 역시 수입 럭셔리 SUV 및 오프로드 차량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디펜더는 첫 출시 이후 꾸준하게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향상된 전자동 지형 반응 기술을 갖춰 비교 불가한 독보적인 세그먼트로 성장했다. 

 

올 뉴 디펜더는 차체 길이에 따라서 90, 110 및 8개의 시트를 갖춘 130, 3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는 빠르고 직관적인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랜드로버만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기술과 어떠한 노면에서도 최적의 주행을 지원하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독일 대표이사 얀 카스 반 데르 스텔트(Jan-Kas van der Stelt)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독자들이 올 뉴 디펜더를 2023 베스트 카 1위로 선정해 매우 기쁘다며, 올 뉴 디펜더는 이름뿐만 아니라 고유의 형태, 전지형 주행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상징적인 차량이며 다양한 차체 길이와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베스트 카 시상대에 오른 올 뉴 디펜더에 이어 올 뉴 레인지로버는 수입 럭셔리 SUV 및 오프로드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5세대 레인지로버는 모던 럭셔리 디자인을 정의하며, 궁극의 정교함 및 폭넓은 개인화 맞춤 선택지를 제공한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아우토 빌트(Auto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영향력 있는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다. 올해로 47번째를 맞이한 시상식은 10만 1,550명의 독자와 함께 13개 부문에 대한 `베스트 카 어워드`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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