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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udi)는 새로운 파일럿 프로젝트(pilot project)를 통해 강철 및 알루미늄, 플라스틱, 유리와 같은 재료에 대한 순환 생산을 위한 노하우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4월, 전기차 Q4 e-tron의 창문에 재활용된 깨진 유리를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이후 아우디는 강철과 알루미늄, 플라스틱과 같은 재료의 순환 생산을 위한 새로운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10월부터 `MaterialLoo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품질 재료를 리테일하기 위해 이전 개발 차량을 포함해 100대의 차량을 분해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15개의 연구, 재활용 및 공급업체 파트너와 협력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100대의 차량을 파쇄하고 강철과 알루미늄, 플라스틱, 그리고 유리로 각 재료 별 분류했다. 이후 아우디의 업계 파트너는 분류된 각 재료가 새 차에 재사용될 수 있는 지에 대해 테스트하고 평가했다.
아우디는 프로젝트가 아직 진행 중이지만, 프로젝트에서 재활용된 고철의 상당 부분이 새 모델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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