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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34대...` 벤츠 GLC 300 4MATIC 온라인 스페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8월 모델로 특별한 내외관 색상 조합과 함께 주행 편의성이 강화된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 온라인 스페셜을 오는 1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34대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GMC 300 4MATIC 온라인 스페셜은 지난달 국내 인도가 시작된 더 뉴 GLC의 온라인 한정판 모델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외관 및 인테리어 색상, 이와 조화를 이루는 외장 디자인 옵션 및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에 판매되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는데, 도회적인 럭셔리함을 뽐내는 ▲그라파이트 그레이 색상의 모델은 20대가 판매되며, 실내에 네바 그레이 및 블랙의 투톤 컬러가 적용돼..

신차 소식 2023.08.18

포르쉐 신형 카이엔, 국내출시 (+고객인도는 9월부터)

포르쉐코리아가 8월 17일(목), 브랜드 사상 가장 광범위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럭셔리하고 강력해진 신형 카이엔(3세대 부분변경)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은 △카이엔 △카이엔 쿠페 △카이엔 터보 GT 총 3종이며, 9월부터 고객에게 인도된다. 신형 카이엔은 강력한 엔진과 새로워진 디자인은 물론,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기술, 그리고 혁신적인 첨단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 포지셔닝 된다. 3.0리터 V6 터보 엔진의 신형 카이엔은 최대출력 360마력(PS) 최대토크 51.0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시간(제로백)의 경우 카이엔은 6초, 카이엔 쿠페는 5.7초로 주파한..

신차 소식 2023.08.17

"시대의 흐름을 반영..." 더 뉴 쏘렌토, 트림별 가격은?

기아(KIA)가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이하 쏘렌토)`를 8월 1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 겸비한 실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쏘렌토를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트림과 ▲시그니처 기반 디자인 특화 트림 그래비티로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적인 대담함" 우선,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변경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미래적인 대담함`이라는 콘셉트로 미래지향적이고 다부진 SUV 디자인을 갖췄는데,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신차 소식 2023.08.17

현대차 x 서울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해 함께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전동화 제어 및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개발 가속화에 따른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발맞춰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하고,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자동차-서울대는 8월 16일(수) 서울대 공과대학(39동)에서 김용화 현대자동차 사장, 김성규 서울대 교육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는 서울대가 기업과 협력해 최초로 설립한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 계약학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전동화 제어와 자..

"매우 완성도 높은 모습..." 기아 스포티지, 유럽 독일서 호평

기아(KIA) 준중형 대표 SUV `스포티지`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또 한 번 최고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포티지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최근 진행한 준중형 SUV 3종 비교평가에서 마쓰다와 포드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자치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평가는 스포티지, 마쓰다 CX-5, 포드 쿠가 등 유럽 준중형 SUV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3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비용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

애스턴마틴 DB12 볼란테, 매력적인 2도어 컨버터블

자동차 안의 세상이 답답하다면, 컨버터블은 더 넓은 세상으로 초대할 것이다. 지붕을 마음대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흔히 오픈카, 유럽에서는 카브리올레로 불리는 컨버터블(Convertible). 비싸지만 특별하다. 때론 불편할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찬란한 햇빛과 확 뚫린 도로 위 상쾌함, 사람들의 시선 등등. 누구에게나 쉽게 허락되지 않는 만큼 컨버터블이 주는 선물은 특별해 보인다. `애스턴마틴 DB12 볼란테`가 공개됐다. 최근 출시된 DB12 쿠페와 함께 라인업으로 포함된 컨버터블 모델로서, 특히 전기로 작동되는 2단계 폴딩 절차의 `K-fold(K-폴드)` 루프를 적용해 차량의 우아한 디자인은 물론, 수하물 공간의 극대화, 신속한 작동 등을 결합한다. 최대 50km/h의 속도에서 지붕은 개폐 가능하며..

해외 자동차 2023.08.15

`무려 7개 수상...` 현대차그룹, 레드 닷에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입증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8월 15일(화) 밝혔다. 현대자동차 우선, 현대차는 `N 비전 74`로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Mobility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인 `N 비전 74`는 현대차가 1974년 선보인 국내 최초 스포츠카인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투영했다. 과거를 통해 미래의 비..

제네시스는 또 다른 도전 앞에 서 있다, `GV80 쿠페 콘셉트`

`도전`이라는 것은 늘 두 가지의 얼굴을 가진 채 우리 앞에 서 있는 듯하다. 빠르게 변모되는 현대 사회. 새롭게 도전한다는 것은 남들보다 앞서가는 달콤한 지름길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부담이 있을 수 있고 이 도전에는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도전을 통한 변화는 발전의 원동력일 터. 국산차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며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오며 여기까지. 한계를 넘어서며 성장해 왔다. 우리들의 삶처럼 말이다. 7년 10개월의 시간 제네시스는 쉼 없이 달려왔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공식 출범한 지도 어느덧 7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브랜드는 출범 이후 G70, G80, G90 등 럭셔리 세단을 선보이며 거듭 진화했으며, 지난 7년 간 GV70, GV80와 같이 다양한 라이프스타..

국내 자동차 2023.08.14

돌아온 `싼타페`... 5년 만에 풀체인지 가격은?

현대자동차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이하 신형 싼타페)`를 8월 16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인한 이미지의 신형 싼타페는 긴 휠 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를 비롯, 대형 테일게이트로부터 만들어진 독특한 측면 형상과 날카로운 볼륨감의 펜더, 21인치 대형 휠 등이 어우러지며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차량..

신차 소식 2023.08.14

리오 대체할 K3, 해외에서 `기아 신형 K3` 새롭게 달린다

기아(KIA)가 멕시코시티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로 올 뉴 기아 K3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은 기존 리오의 풀체인지 모델로, 차명 또한 리오에서 K3로 새롭게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기아 신형 K3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패스트백 스타일의 실루엣, 공격적인 프론트 엔드, 샤프한 디자인 감각, 독특한 LED DRL 라이트 패턴 등을 적용해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면부는 특유의 타이거 노즈 그릴이 주위 시선을 사로잡는데, 여기에 GT-라인 버전은 더 커진 에어 인테이크와 17인치 휠, 듀얼 배기구 등 더욱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강조한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6단 수동 또는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어..

자동차 핫이슈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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