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내수 시장의 국산차 판매량 10위권에는 지각 변동이 있었다. 기아 스포티지와 쌍용 토레스, 기아 셀토스가 10위권 밖에서 안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현대 아반떼와 캐스퍼, 기아 레이는 기존 10위권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특히 쌍용 신차 트레스가 지난달 3,637대의 판매실적으로 1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 토레스를 제외하고, 현대차와 기아차가 상위 10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10위. 기아 셀토스 (3,610대) 우선, 셀토스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기아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 가운데, 더 뉴 셀토스는 지난달 3,610대가 판매되어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주도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