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22년을 마무리하며, 수입차 시장의 월별 판매순위 10위권을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2,817대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나타났다. BMW 5시리즈와 아우디 A6, 폭스바겐 티구안 등이 뒤를 이었고, 상위 10대 중 6대가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로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2022년을 마감했다. (KAIDA 기준) 10위. 벤츠 GLC 클래스 (649대) 우선, 메르세데스-벤츠 GLC 클래스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형 수입 SUV 모델로서 GLC 쿠페를 포함해 지난달 649대가 팔렸다. 전월(404대)과 비교해 약 60.64% 늘어났다. 지난해 1월, 월 판매량 33대부터 시작해 3월에는 613대가 팔려 600대 벽을 돌파했고, 특히 8월에는 700대가 팔려 판매 상승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