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11월 7일(화)까지 열리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광주비엔날레관에서 열리는 본전시(주제전) 중 테크놀로지관(1관)에 전시관을 마련했다. 르노의 디자인 철학, 미래의 방향, 차량 디자인부터 실제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실제 방문객들의 접점에서 차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시승행사도 준비했다. 특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차량 위에서 선보이는 ELECTRO POP(일렉트로 팝)으로, 르노의 로고인 `로장주`와 르노코리아의 엠블럼인 `태풍의 눈`이 각도에 따라 교차되어 보이는 조형물이다. 하나의 조형물로 만들어진 2개의 엠블럼은 프랑스와 한국이 만나서 문화적, 기술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