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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차 3

포드 에베레스트, 3열 공간으로 재구성된 7인승 패밀리카

포드가 중형 픽업 레인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세대 '에베레스트(Everest)'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신형 에베레스트는 4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레인저를 개조한 3열 7인승 SUV이며, 레인저의 짐 싣는 적재공간이 3열 공간으로 재구성된 패밀리 SUV 성격이 강한 모델로 주목된다. 우선, 신형 에베레스트는 예상대로 강렬하고 대담한 전면부가 인상적이다. 'C'자형 LED 주간주행등과 상/하부 수평형 구조의 대형 프론트 그릴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강인한 분위기다. 또한, 측면에는 앞뒤로 강한 숄더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감각을 더한다. 파워트레인은 3.0 V6 터보 디젤 및 2.0 바이터보(트윈터보)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며, 두 엔진 모두 10단 자동변속기와 전자식 사륜구동..

해외 자동차 2022.03.02

포드 에베레스트, 4세대 풀체인지로 돌아온다

포드가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에베레스트(Everest)`의 4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오는 3월 1일, 글로벌 시장에 최초 공개한다. 에베레스트는 레인저를 개조한 3열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볼 수 있는데, 레인저의 짐 싣는 적재공간이 3열 공간으로 재구성된 패밀리 SUV 성격이 강한 모델로 기대감을 모은다. 주목할만한 4세대 특징은 휠 베이스가 50mm 늘어나면서, 더욱 넉넉한 뒷좌석 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되며, 적재 용량 또한 늘어날 전망이다. 레인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또 다른 차량인 브롱코가, 오프로드 성격이 강하다면, 에베레스트는 도심형 혹은 온로드 패밀리카로서 가족 중심의 소비자 니즈를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은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티..

자동차 핫이슈 2022.02.18

피스커 오션, 아메리칸 순수 전기(EV) SUV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더 나은 제품을 향한 제조사의 도전은 새로운 시대를 열게 만든다. 앞서거나 뒤쳐지거나. 미래 자동차 시대를 맞이하는 항로는 전기차라는 새로운 개척지로 나아가는 듯해 보인다. "미래 자동차는 친환경이다, 전기차로 가자"라고 외치듯이 말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미국 테슬라가 주도권을 잡아가는 가운데,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피스커(Fisker)'가 새로운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스커는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헨릭 피스커(Henrik Fisker)가 설립한 신생 전기차 제조사로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2 CES`에 참가해 순수 전기(EV) SUV '피스커 오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피스커 오션은 1회 완충 시 약 350마일(562k..

해외 자동차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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