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신차로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코나 풀체인지(완전변경)`.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소형 SUV(B-세그먼트)도 진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현대차의 올 상반기 야심작으로 주목된다.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의 이름에서 차명을 따온 `코나(KONA)`. 차명에는 `커피`와 `해양 레포츠`의 부드럽고 트렌디한 느낌과 역동적인 이미지가 숨어있다. 현대차는 2세대 신형 코나를 올해 초 공개함과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디 올 뉴 코나의 신형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됐다. 코나의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을 비롯한, N라인 및 전기차 등 총 3가지 모델의 디자인이 함께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