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셀토스는 2.0 가솔린 모델을 새로 추가하고, 8단 자동변속기를 신규 장착하며, 실내 공간에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인성을 높였다. 1. 파워트레인 2.0 가솔린 모델 추가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여기에 새롭게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2.0 가솔린 모델은 최대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f*m의 힘을 갖췄고, 복합연비는 12.9km/L, 무단 변속기(IVT)와 결합해 부드러운 변속과 정숙한 주행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16인치 휠, 2WD 적용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