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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신차 4

`토레스` 출시... 쌍용차 부활의 여정이 시작된 것일까?

쌍용차 부활을 향한 첫 걸음은, 아무래도 이 신차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정통 SUV 스타일로 새롭게 등장한 쌍용 신차 `토레스(TORRES)`. 지난달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했고 기대 이상의 반응과 함께, 사전 예약의 첫날 계약 대수는 1만 2천대를 돌파했다. 신차가 출시되면 언제나 가격이 화제다. 토레스도 예외는 아니다. 토레스의 판매가격은 2,740만원부터 시작한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이 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새로운 트렌드와 소비를 이끄며, 개인적인 취향과 가치를 중요시 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세련되고 실용적인 가치를 담아낸 것으로 주목된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3세대 아이신(AISIN) 6단 변속기를 새롭게 결합해 최대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f..

신차 소식 2022.07.05

쌍용 토레스, 7월 5일 공식 출시

쌍용차가 7월 5일, `Adventurous 토레스`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공식 출시를 알리는 `토레스 쇼케이스`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전했다. 토레스 오프라인 쇼케이스(신차발표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019년 6월 베리 뉴 티볼리 쇼케이스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쌍용차는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쇼케이스를 진행해 신차를 알리는 것이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토레스의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레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많은 고객들이 쇼케이스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

신차 소식 2022.07.04

중형 SUV 시장에 쌍용차의 공습이 시작됐다. 작전명 `토레스`

며칠만 있으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쌍용 `토레스(TORRES)`. 지난달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토레스`는 첫날 계약대수가 1만 2천대를 돌파하며 쌍용이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운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쌍용차 부활을 기대하게 만드는 쌍용의 올해 야심작, 토레스. 가격 경쟁력은 물론 디자인 매력 등 상품성에 자신감을 가져볼만한 신차로 주목된다. 우선, `토레스`라는 차명에는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온 차명, 토레스. `세상의 끝` 남미 대륙의 끝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고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호수, 수많은 빙..

국내 자동차 2022.07.04

쌍용 토레스, 신차 4가지 매력 포인트

쌍용의 야심찬 신차 `토레스(TORRES)`가 등장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토레스는 코란도보다 크고 렉스턴 보다는 작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레트로 감성을 품은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 대를 선보이며, 무쏘 후속격 모델로 주목받는다. 기분 좋은 출발. 사전 계약 첫날 계약 대수는 1만2,3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 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실적으로 쌍용차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이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1. 레트로 감성 우선,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추가하여 기존 SUV 모델과는 차별화된 디자인 특징을 대거 반영한 모습이 주목된다. 강인하고 와일드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현대..

국내 자동차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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