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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suv 3

`토레스` 출시... 쌍용차 부활의 여정이 시작된 것일까?

쌍용차 부활을 향한 첫 걸음은, 아무래도 이 신차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정통 SUV 스타일로 새롭게 등장한 쌍용 신차 `토레스(TORRES)`. 지난달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했고 기대 이상의 반응과 함께, 사전 예약의 첫날 계약 대수는 1만 2천대를 돌파했다. 신차가 출시되면 언제나 가격이 화제다. 토레스도 예외는 아니다. 토레스의 판매가격은 2,740만원부터 시작한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이 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새로운 트렌드와 소비를 이끄며, 개인적인 취향과 가치를 중요시 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세련되고 실용적인 가치를 담아낸 것으로 주목된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3세대 아이신(AISIN) 6단 변속기를 새롭게 결합해 최대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f..

신차 소식 2022.07.05

`쌍용 토레스` 17년 만에 부활하는 무쏘 후속

쌍용자동차의 신차 `트레스(TORRES)`. 17년 만에 부활하는 `무쏘` 후속 모델로 기대감을 모으는 쌍용의 올해 야심작이다. 토레스라는 차명은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를 담아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고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지난 9일 실내 디자인이 공개되었고, 13일에는 외관 공개 및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판매가격은 트림 별로 △T5 2,690~2,740만원 △T7 2,990~3,040만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정확한 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디자인- 정통 SUV 우선 디자인 측면에서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이자 철학인 `Powered by Toughn..

신차 소식 2022.06.14

쌍용 토레스, 렉스턴보다 작은 SUV 6월 사전예약

쌍용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신차(프로젝트명 J100)의 차명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했다. 공식 출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주목된다.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고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유네스코의 생물다양상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꼽히며 경관이 수려하고 이국적인 비경으로 세계 모험가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히는 핫플레이스다. 이처럼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차 소식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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