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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사전계약 2

신차 토레스, 등장하자마자 쌍용차의 새로운 역사 쓰다

쌍용 신차, `토레스(TORRES)`.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다. 지난 13일 사전 계약에 돌입한 토레스는 첫날 계약 대수가 1만2,000대를 돌파하며,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 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의 첫날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기존 사전 계약 역대 실적은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의 3,013대, 2001년 출시된 렉스턴 1,870대, 2017년 G4 렉스턴 1,254대 순이었다. 쌍용차는 토레스가 기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 시선을 끌면서 쌍용차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전했다. 외관은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다운 면모를 뽐내며, 인테리어 역시 역동..

자동차 핫이슈 2022.06.15

`쌍용 토레스` 17년 만에 부활하는 무쏘 후속

쌍용자동차의 신차 `트레스(TORRES)`. 17년 만에 부활하는 `무쏘` 후속 모델로 기대감을 모으는 쌍용의 올해 야심작이다. 토레스라는 차명은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를 담아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고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지난 9일 실내 디자인이 공개되었고, 13일에는 외관 공개 및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판매가격은 트림 별로 △T5 2,690~2,740만원 △T7 2,990~3,040만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정확한 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디자인- 정통 SUV 우선 디자인 측면에서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이자 철학인 `Powered by Toughn..

신차 소식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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