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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7월판매량 2

쌍용차 7월 판매량, 전월 대비 33% 증가

쌍용차의 판매 회복세가 주목된다. 지난 7월, 쌍용차는 국내 시장에서 월 판매량 6,100대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33% 증가했다. 특히, 쌍용 신차 `토레스`가 7월 판매량 2,752대를 기록하며, 쌍용차 내수 실적을 주도했다. 우선, 쌍용차 판매량 회복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달 7월 공식 출시된, 신차 토레스는 계약 물량만 5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쌍용차는 지난 7월 11일부터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으로 토레스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지난달 각각 1,231대와 1,036대가 팔려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쌍용차 월 판매량 6,100대 가운데, 토레스는 2,752대가 팔려..

국내 자동차 2022.08.05

국산차 브랜드 모델별 국내 판매량 TOP5 (2022년 7월)

2022년 7월 국내 완성차 업계의 내수 성적표가 나왔다. 현대차그룹의 현대기아차와 제네시스가 내수 점유율 88.1%를 차지했고, 쌍용차와 르노코리아, 한국지엠은 각각 5.0%, 3.5%, 3.4%를 기록했다. 기아차 5만1,355대, 현대차 4만5,793대, 제네시스 1만512대, 쌍용차 6,100대, 르노코리아자동차 4,257대, 한국지엠 4,117대 각각 판매됐다.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포터 8,986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뒤이어 그랜저 6,777대, 아반떼(아반떼 N 208대 포함) 4,697대, 캐스퍼 4,478대, 쏘나타(쏘나타 뉴 라이즈 1,511대 포함) 4,412대 순으로 팔렸다. 이밖에, 팰리세이드 3,113대, 아이오닉5 3,102대로 뒤를 이었고, 스타리아는 2,998대가 팔려 3천..

국내 자동차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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