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올해 도입되는 토요타의 네번째 전동화 모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를 오는 9월 공식 출시하고 8월 21일(월)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는 알파드는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250마력(PS)의 시스템 총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13.5km의 친환경적인 연비를 구현했으며, 토요타의 사륜구동 방식인 E-Four 시스템이 적용되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사용해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4세대 알파드는 `강인함`과 `임팩트`를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블랙 글로시 메시 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