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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3

크로스오버 시장을 향한 항해가 시작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며칠만 있으면, 국내에도 공식 출시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 글로벌 크로스오버 시장을 향한 제너럴 모터스(GM)의 올 한 해 야심작으로 주목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라는 차명에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최고급 엔트리 레벨 모델로서 도전적인 이미지가 엿보인다.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창원과 부평공장을 2분기까지 풀가동 운영으로 생산량을 극대화해 연간 50만 대 수준의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GM은 창원공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양산 시작에 이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가포신항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첫 선적이 이뤄졌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첫 선적량은 약..

자동차 핫이슈 2023.03.04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 창원공장서 본격 양산 개시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2월 24일(금),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북미 모델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양산 기념식은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준오 지부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대규모 투자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창원공장에서 완벽한 준비 과정을 통해 이뤄낸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성공적인 양산을 다같이 축하했다. 양산 기념식 이후 렘펠 사장 등 GM 리더십은 생산공정을 둘러보며,..

자동차 핫이슈 2023.02.27

쉐보레 신형 트랙스 1.2 터보, 복합연비 `12.7km/L`

쉐보레의 차세대 CUV, 소형 SUV `트랙스`가 10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2세대 모델로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랙스 1.2터보의 연비 정보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국내 복합연비는 17인치 휠 기준 12.7km/L(도심 11.7, 고속 14.3), 18인치 휠 12.3km/L(도심 11.2, 고속 14.0), 19인치 휠 12.0km/L(도심 11.1, 고속 13.2)로 나타났다. 파워트레인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유하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출력 139마력(@5,000rpm) 최대토크 22.4(@2,500~4,000rpm). 출력은 6단 자동 변속기와 전륜구동(2WD)으로 전달되어 차량을 굴린다. 제원은 4,537 x 1,823 x 1,560..

자동차 핫이슈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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