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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3

포르쉐 911 다카르,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포르쉐가 오는 17일 오후 12시(LA 현지시간 16일 오후 7시) LA 오토쇼에서 `911 다카르(911 Dakar)`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911 다카르는 탁월한 오프로드 능력을 갖춘 최초의 2도어 스포츠카로, 모델명은 포르쉐의 파리-다카르 랠리 첫 종합 우승 역사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포르쉐는 지난 1984년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포르쉐 911로 우승한 바 있다. 제너럴 프로젝트 매니저 아킴 램파터와 개발 엔지니어들은 독일 바이작의 오프로드 주행 시험장만을 911 다카르의 테스트 베드로 제한하지 않았다. 10,000km 이상의 오프로드를 포함해 전 세계 극한의 환경에서 총 500,000km 이상 차량을 시험 주행했다. 프랑스 남부 샤토 드 라스트르 트랙의 전형적인 랠리 코스에서 핸들링을 ..

해외 자동차 2022.11.11

"아름다움과 잔혹함이 공존..." 포르쉐 911, 칠레 화산 지역에서 극한 테스트

포르쉐가 칠레 화산 지역의 극한 환경에서 새롭게 개량한 포르쉐 911의 한계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911는 지난 60여년 간 트랙과 공도를 아우르며 탁월한 성능을 입증해왔다. 그리고 이제 독특한 한 쌍의 911 스포츠카는 도로도 없고 공기도 희박하여 영하의 기온과 식물도 살 수 없는 극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팩토리 드라이버 로맹 뒤마(Romain Dumas)가 이끄는 팀은 911의 한계 테스트 목적의 새로운 탐험을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칠레의 오호스 델 살라도(Ojos del Salado)의 험준한 경사면을 첫 번째 테스트 지역으로 선택했다. 이번 주행을 통해 포르쉐 911은 극한의 고도에 도달한 차량 중 하나로 기록됐다...

자동차 핫이슈 2022.11.08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T, 911 카레라와 911 카레라 S 사이에 포지셔닝

포르쉐가 경량 구조 최적화를 통해 순수 스포츠카의 성능을 극대화한 신형 911 카레라 T를 공개하며 911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신형 911 카레라 T의 `T`는 투어링(Touring)을 상징하며 순수한 주행 경험을 강조한 모델로서 911 카레라와 911 카레라 S 사이에 위치한다. 7단 수동 변속기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며, 8단 PDK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911 카레라 T는 10mm 낮아지고 단열재가 감소된 PASM 스포츠 서스펜션 덕분에 순수하고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파워트레인은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5.9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시간(제로백)은 4.5초다. 최고속도는 291km/h. ..

해외 자동차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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