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 받는 `카케어 프로그램 3종`에 대한 혜택을 한층 다양화하여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기아는 8월 1일(월), 내연기관 전용 ▲`K스타일 케어+` 1종 ▲EV차량 전용의 `EV스타일케어`, `EV세이프티케어` 2종으로 구성된 신차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케어프로그램으로 기아 신차 구매 시 고객이 적립 받는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K스타일 케어+`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이전 프로그램 대비 고객이 보상받을 수 있는 한도를 증가시킨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