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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19

`처음 뵙겠습니다...` 기아 EV5, 준중형 전기 SUV

기아(KIA)가 8월 25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중국서부국제박람성에서 개최된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 모델인 `EV5`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는 중국 내 중장기 전동화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EV5 디자인 공개 외에도 EV6를 정식 출시하는 등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통한 중국 시장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 EV5는 지난 3월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중국 기아 EV 데이`에서 선보인 `콘셉트 EV5`의 양산형 차량이며,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기아는 추후 국내 등 주요 시장 별 고객 니즈 및 판매 환경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 차별회된 성능과 상품성을 갖춘 EV5의 글로벌 모델을 각 시..

`유럽 독일서 호평을 받다...`기아 EV6/ 제네시스 GV60

기아 EV6와 제네시스 GV60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호평을 받으며 다시 한번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호평은 전동화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유럽에서 각 브랜드별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표 모델인 스코다 엔야크 쿠페(MEB), 닛산 아리야(CMF-EV)를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오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유럽 준중형 전동화 SU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4개 모델..

기아(KIA), 美 제이디파워社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7개 차종 1위

기아(KIA)가 미국 신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무려 7개 차급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사가 발표한 `2023 상품성 만족도(APEAL) 조사`에서 기아의 총 7개 차종이 차급별 1위에 오른 것인데, 한 메이커의 7개 차종 1위는 28년 상품성 만족도 조사 역사상 최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사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32개 브랜드 197개 모델)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내/외관 스타일, 주행 성능, 인포테인먼트 편의성, 안전성, 경제성 등 감성적인 부분이 ..

자동차 핫이슈 2023.07.21

파리와 에펠탑, 그리고 부산... 현대차그룹 전용전기차 `BUSAN`을 새기고 달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앞세워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사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중 전용전기차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부산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 10대를 한국 대표단에 이동 차량을 제공했는데, `BUSAN is READY!`라는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들이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 주요 관광 명소 주변을 운행할 계획이다. 한국 공식 리셉션이 열리는 21일에는 총회장과 리셉션장을 오가며 각국 대표부 이동 차량으로 쓰인다. 아이오닉 6, 아이오닉 6, EV6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전기차 3종이 나선다. 회원국 주요 인사들은 물론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세계박람회 개최..

기아(KIA), 영국 <2023 오토카 어워즈>에서 `최고의 제조사` 선정

기아가 4월 25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2023 오토카 어워즈(2023 Autocar Awards)`에서 `최고의 제조사(Best Manufacturer)`로 선정됐다. 오토카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둔 제품, 인물, 제조사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Car)`로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EV6를 선정한 바 있다. 마크 티쇼(Mark Tisshaw) 오토카 편집장은 올해 최고의 제조사로 선정된 기아에 대해 출시 2년이 지났지만 신차 같은 EV6와 쏘렌토, 디자인에서 순수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니로와 스포티지 등 기아의 차량 라인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자동차 핫이슈 2023.04.26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기아, EV5·EV6·EV9 중국 출시 예고

기아는 지난 20일(월)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 `콘셉트 EV5`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중국 전동화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22년 역대 글로벌 최대 판매 등 성과를 소개하며 올해 중국 시장에 전용 전기차를 본격 출시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성정하고 있는 중국에서 리더로의 강한 재도약 의지를 보였다. 송호성 사장은 올해는 중국에서 EV6와 EV5를, 내년에는 기아 플래그십 SUV EV인 EV9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가장 빠르고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기아의 성공은 기아 글로벌 전략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송호성 사장은 기아는 최첨단의 기술과 다양한 감성적 요소를 결합한 혁신..

자동차 핫이슈 2023.03.21

기아 카렌스, `인도 올해의 차` (+EV6는 그린카 부문 선정)

기아가 인도 전략형 모델 `카렌스`로 인도 진출 후 처음 정상에 올랐다. 기아는 카렌스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3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월 15일(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전용 전기차 `EV6`도 그린카(Green Car) 부문에 선정되며 인도 올해의 차 사상 최초로 같은 해에 3개 부문 중 2관왕을 달성한 브랜드가 되는 영예도 안았다. ▼ 2023 인도 올해의 차 최종 선정 기아 카렌스 벤츠 EQS 기아 EV6 이번 수상은 기아가 지난 2019년 8월 셀토스를 출시하며 인도에 본격 진출한지 약 3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라 의미를 더한다. 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에서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8명의 자동차..

자동차 핫이슈 2023.01.15

GV60과 리릭을 제치고... `기아 EV6`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기아는 EV6가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EV6는 1월 11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M1 Concourse)에서 열린 `2023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2023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EV6를 비롯해 제네시스 GV60, 캐딜락 리릭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EV6가 최종 선정됐다. 기아는 2020년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된 이래 3년 만에 EV6가 다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EV6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이어 2023 북미 올..

자동차 핫이슈 2023.01.12

기아(KIA), 호주오픈 공식 후원 2028년까지 이어간다

기아가 2028년까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02년부터 맺은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기아는 대회 개막에 앞서 10일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브랜드 앰버서더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호주오픈은 16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한다. 차량들은 대회 기간동안 선수, VIP 및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카니발 70대 △쏘렌토 30대 △스포티지 20대 △EV6 10대 등 총 130대로 구성됐다. 또한 기아는 최상위 후원사(Major Partner) 지위의 후원 계약을 5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기아는 2022년 첫 후원 이후 2028년까지 총 27년 동안 호주오픈..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글로벌 충돌테스트서 모두 최고 등급 획득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들이 지금까지 진행된 주요 글로벌 충돌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고 12월 25일(일) 밝혔다. 이는 내연기관차에서부터 쌓아온 안전 기술력이 전기차로 넘어오면서도 여전히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주목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모델들이 지속적인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충돌테스트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안전 기술력 역시 이를 한층 더 뒷받침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충돌테스트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올해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3종의 충돌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제네시스..

자동차 핫이슈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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