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A오토쇼 3

기아 EV6 GT 북미 출시... 고성능 전기차 시대 앞당기나

기아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2 LA 오토쇼` 사전 언론 공개 행사 `오토모빌리티 LA`에서 북미에 `EV6 GT`의 본격 출시를 알렸다. EV6 GT는 지난 10월 국내 출시한 모델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북미 고객들에게도 역동적인 주행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본격적인 고성능 전기차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우선,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는 최대출력 270kW 최대토크 390Nm의 후륜모터와 최대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의 전륜모터를 더해 합산 430kW(585마..

더 뉴 셀토스, 북미 2023년 상반기 출시 예고

기아는 11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2 LA 오토쇼` 사전 언론 공개 행사 `오토모빌리티 LA`에서 `더 뉴 셀토스`를 북미에 처음 공개했다. 북미 시장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지난 7월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차량이다.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서 북미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웅장..

자동차 핫이슈 2022.11.20

제네시스 G90, 모터트렌드 2023년 올해의 차 선정

제네시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터트렌드지에 호명되며, 글로벌 럭셔리카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3년 올해의 차`에 G90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는 수준 높은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을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객관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G90는 BMW i4, 쉐보레 콜벳 Z06, 혼다 시빅 타입 R 등 20개 이상의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성, 효율성, 가치, 디자인, 엔지니어링, 주행성능 등 6가지 항목 평가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과시하며 당당히 올해의 차에 올랐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시상식은 17일(현지시각) 개막한 `2022 LA 오토쇼`에서 ..

자동차 핫이슈 2022.11.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