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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 6

현대차 x 서울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해 함께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전동화 제어 및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개발 가속화에 따른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발맞춰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하고,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자동차-서울대는 8월 16일(수) 서울대 공과대학(39동)에서 김용화 현대자동차 사장, 김성규 서울대 교육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는 서울대가 기업과 협력해 최초로 설립한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 계약학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전동화 제어와 자..

The 2024 니로 플러스, 출시... 택시/업무용 모델 트림별 가격은?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4 니로 플러스`를 12월 8일(수) 출시했다. The 2024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600만 원, 에어 트림 4,750만 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755만 원, 어스 트림 4,850만 원이다. (*세제 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기아는 니로 플러스를 구매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The 2024 니로 플러스를 사용 목적에 더욱 적합하도록 일부 사양을 기본화하고 신규 사양을 추가했다. The 2024 니로 플러스는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룸미러(ECM)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등 주행 편의성을 높여줄 사양을 택시 모델과 ..

신차 소식 2023.02.08

현대차그룹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비전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은 1월 30일(월) 모빌리티와 건물의 유기적인 연결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Mobile Living Space: 움직이는 생활 공간)`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모빌리티 공간을 재정의하는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모빌리티와 건물이 하나가 된다면? -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Mobile Living Space)` 해당 영상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약 4분 분량의 영상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모빌리티가 건물에 부착되어 탑승객이 외부 노출 없이 양쪽을 자유롭게 오가는 상황을 묘사했으며, 건물에서 생활할 때도 모빌리티의 공간은 물론 공조 시스템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차량의 기능을 마치 집과 사무실의 전자기기처럼 활용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모빌리..

현대차그룹, PBV 인테리어 비전 및 미래 UX 기술 첫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이후 내놓을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UX 테크데이 2022` 이벤트를 개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6일(금) 서울 서초구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개발중인 PBV 테스트 벅(Test Buck) 등 PBV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개발 방향성을 담은 결과물을 공개하고, PBV 미래 UX개발 방향성과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UX 스튜디오 서울은 차량 초기 컨셉 개발을 시작으로 양산 직전의 상품성 검증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장에 걸쳐 고객을 초청해 UX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상품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 UX 연구개발 전용 공간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PBV..

기아차, `봉고 III EV 냉동탑차` 출시... 가격은?

기아차가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했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급증한 시장 수요 및 고객의 목소리, 친환경 정부 정책을 반영하면서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방향성을 담아 개발된 차량이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차량에 탑재된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해 냉동기를 가동하도록 개발됐다. 이는 보조배터리를 추가 장착하여 판매중인 외부 특장업체 차량 대비 350% 향상된 1,000kg의 적재중량을 제공하며, 별도의 보조배터리 충전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기아는 봉고 III EV 냉동탑차 출시 전 지역 냉장/냉동 물류 서비스 업체 및 운전..

국내 자동차 2022.07.04

기아 레이 1인승 밴, 주목되는 3가지 이유

기아자동차가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기존 2인승 밴 모델에서 동승석 시트를 탈거하고, 하단에 별도 수납 공간을 적용하면서 최대 화물 적재 용량(1,628리터)을 늘려 현존하는 경차 밴 모델 중 최대의 공간성을 제공한다. 1. 국내 최초의 선구자적 모델 우선,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에 대한 시장 반응에 따라, 앞으로 관련 모델이 더욱 늘어나게 될 지 주목된다. 2.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또한, 기아차가 향후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신차 소식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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