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쌍용의 스페셜 프로젝트... 올뉴 렉스턴 `마스터`

07222224 2021. 8. 7. 22:31
반응형

 쌍용차가 올뉴 렉스턴의 기존 3가지 트림에 스페셜 모델인 `마스터`를 추가하며 새롭게 판매에 돌입한다. 이로써 올뉴 렉스턴은 럭셔리, 프레스티지, 마스터, 더 블랙(최상위 트림)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재구성된다. 

 

 

 

 우선 새로이 추가된 마스터 스페셜 모델은 기존 프레스티지 구매 고객의 95%가 선택한 4륜구동 시스템과 디지털 스마트 키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올뉴 렉스턴의 최상위 모델인 더 블랙과 바로 아래 프레스티지 트림 사이에 위치하면서 선택지를 높이는데, 기존 프레스티지 모델을 기반으로 △브라운 퀼팅 인테리어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 스피커를 기본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 블랙에 적용되었던 △블랙 스웨이드 퀼팅 인테리어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키 없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 및 운행하는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을 기본 포함하여 편의성을 강화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합리적인 가격 대로 볼 수 있다. 기존 5천만원에 누릴 수 있었던 더 블랙 트림의 기본 품격을 이어 가며, 가격은 4천만원 대로 책정됐다. 

 

 

 

 한편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고급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또 한편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을 구성하며,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 스페셜 트림의 가격은 4,473만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