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성경의 잠언 말씀은 언제 읽어도 지혜로운 말씀으로 유익하다. 놓치고 있었던 순간의 깨달음을 다시 얻게 하며, 감사한 말씀이다. 오늘은 잠언 말씀을 읽고 싶어서 여러 장을 뒤적이다가 23장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한 자식이다. 부모님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리고, 즐거움이나 기쁨을 많이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다. 하나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하지만 세상에서 많이 방황하며 갈피를 잡지 못해서 죄송스럽기만 하다. 왜 이렇게 유약하고 못나기만 할까. 효도를 많이 하지 못해서 스스로 자책도 되지만, 그저 부모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효도를 하는 자식이 되고 싶다.
`하나님. 주여. 제가 이렇게 못나고 부족합니다. 유약합니다. 저를 강하고 담대하며 세워 주시옵소서. 저를 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다 제거하여 주시옵고, 주의 손으로 저를 붙잡으사,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저를 육의 부모에게 기쁨이 되는 자식, 부모에게 자랑스러운 자식이 될 수 있도록 제 삶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를 경외합니다. 경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을 인정합니다. 신뢰합니다. 주의 인자하신 손으로 저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잠언 말씀을 더욱 가깝게 해야겠다. 부족하고 나약한 나에게 꼭 필요한 지혜를 채우는 말씀이다. 감사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의 말씀에 감사하다. 힘들고 지치는 순간, 언제나 하나님은 말씀으로 나를 위로하시고 나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신다. 주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이 반드시 가장 선하고 유익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성령 하나님. 저를 뜨겁게 만나주세요. 저를 만나주세요. 속히 만나주세요. 저 좀 만나주세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저를 일으켜 세워 주세요. 저를 만나주세요. 제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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