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동차

지프, 랭글러 윌리스 4xe 공개

07222224 2022. 9. 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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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14일(현지시각) `2022 북미국제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랭글러 윌리스 4xe`를 공개했다. 

 

 

 

랭글러를 기반으로 역사를 담은 윌리스 4xe는 블랙 그릴과 블랙 17인치 휠로 무장했다. 후드엔 4xe의 시그니처 색상으로 감싼 `WILLYS` 데칼을 적용하고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을 장착했다. `선(Sun) 앤 스크린(Screen)` 패키지를 선택하면 원터치 파워탑과 8.4인치 터치스크린의 유커넥트 4C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다. 

 

 

 

소음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의 오프로드 경험은 독보적이다. 진보된 PHEV 시스템은 최대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5.0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 모드로 약 33.8km 주행 가능하다.

 

 

 

2.72:1 기어비의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과 30인치 깊이의 도강 능력, 강력한 다나 44액슬, 32인치 머드 터레인 타이어, 리어 LSD, 락레일을 통해 거침없는 오프로드 능력을 갖춘 모습이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PHEV, 랭글러 4xe의 새로운 라인업 `윌리스(Willys) 4xe`. 지프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랭글러 윌리스 4xe는 80년 이상의 지프 4x4 리더십과 전동화 기술을 결합하여 전설적인 주파 능력과 무소음 오프로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주목된다. 

 

해외 가격은 배송비 포함 5만 5,590달러 (약 7,70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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