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동차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리미티드 블랙 패키지`특징 및 파워트레인

07222224 2022. 2. 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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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Jeep)가 '2022 시카고 오토쇼`(2월 12일~21일,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그랜드 체로키 L '리미티드 블랙 패키지'를 최초 공개했다. 그랜드 체로키 L은 한국 시장에서도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되었고, 3열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11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을 거쳤다. 

 

 

패키지의 특징은 무엇?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리미티드 블랙 패키지'는 지프의 전설적인 4x4 구동 성능과 올-블랙 외관을 위한 반짝이는 블랙 컬러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리미티드 트림에 20인치 글로스 블랙 알루미늄 휠, 글로스 블랙 액센트와 뱃지, 루프 레일, 새로운 7-슬롯 그릴을 적용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대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쿼드라-트랙II 4x4 시스템 및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등을 포함해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주행 능력을 선사한다. 

 

 

 

 한편, 국내 출시 중인 그랜드 체로키 L 모델은 오버랜드(Overlan) 트림과 서밋 리저브(Summit Reserve) 트림 2가지 사양으로 판매 가격은 7,980~8,989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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