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아우디, 2023년 새해 신차 7종 미리보기

07222224 2023. 1. 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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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2022년 국내 시장에서 총 2만 1,402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3위를 기록한 가운데, 2023년에는 지속적인 전동화 전략 추진으로 견고한 전기차 리더십을 유지하는 한편, 전동화 모델 3종을 포함, 총 7종의 새로운 신차를 출시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우선, 2023년 아우디의 신차 출시 계획을 살펴보면, 전동화 모델로는 아우디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이자 새로운 모델명을 부여 받은 △더 뉴 아우디 Q8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을 시장에 출시하며 럭셔리 클래스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

 

△더 뉴 아우디 Q8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은 지난해 글로벌 출시됐고,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성능 및 충전 성능이 개선되고 더욱 공기역학적인 설계로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 모델의 기준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 뉴 아우디 A7 PHEV

더 뉴 아우디 A7 PHEV

 

또한, 프리미엄 쿠페형 세단 A7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7 PHEV를 선보이며 순수전기 모델 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해 보다 다양하고 접근 가능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 구축에 나선다. 

 

 

아우디 Q2 부분변경

아우디 Q2 부분변경

 

그리고 프리미엄 콤팩트 SUV, △아우디 Q2 부분변경 모델이 지난 1월 19일(목)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2가지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4,020만 2천 원,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 4,363만 8천 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신차는 기존 아우디 Q2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헤드라이트 디자인, 이전 모델 대비 17mm 더 길어진 전장(전체길이)에 아우디만의 감성적인 디자인 디테일이 더해졌다. 또한 전륜구동 모델로, 2.0리터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 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결합해 민첩한 주행성능과 공인 표준연비 1등급의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S8 L

더 뉴 아우디 SQ7

더 뉴 아우디 RS 3

더 뉴 아우디 S8 L

 

이외에도 플래그십 세단 A8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8 L, 고성능 프리미엄 대형 SUV △더 뉴 아우디 SQ7, RS 라인업 최초의 컴팩트 모델인 △더 뉴 아우디 RS 3를 선보이며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아우디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더 뉴 아우디 SQ7
더 뉴 아우디 RS 3

 

한편, 아우디는 전동화 로드맵 추진에 발맞춰 A/S 서비스 체계를 구축 중이다.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확장해 전국 31개, 아우디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전 지점에서 전기차 모델의 차량 점검 및 일반 수리와 소모품 교환 등이 가능하며, 특히 고전압 배터리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 (BCC)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2023년 말까지 총 14곳의 고전압 배터리 서비스센터를 확보할 계획으로 전국 주요 도시와 거점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전동화 모델의 수리 및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아우디코리아 임현기 사장은 아우디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지속적으로 진보해 나가는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3년은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우디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 아래 한국 시장에서도 대 고객 서비스의 여러 부분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져,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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