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동차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디젤` 2가지 트림 추가

07222224 2023. 2. 16. 21:02
반응형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의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SI 프레스티지 가솔린 모델에 이어, △2.0 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디젤 모델의 2가지 트림을 추가해 총 3가지 트림을 선보인다.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4,804만 원 △2.0 TDI 프레스티지 및 2.0 TSI 프레스티지 모두 5,098만 6천 원이다. (*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기존 2.0 TSI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함께,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해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켰다. 폭스바겐의 7단 DSG 변속기와 조합되어 최대출력 150마력(@3,000~4,200rpm) 최대토크 36.7kgf*m(@1,600~2,75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2.0 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14.6km이다. (도심 13.3/ 고속 16.7) 

 

 

 

또한, 휠 베이스 2,790mm를 바탕으로 3열에 2개의 추가 시트를 탑재해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높은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3열의 경우,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활용 목적에 따라 폴딩해 더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미폴딩 시에는 7인승 SUV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230리터, 3열 폴딩 시 700리터, 2열과 3열 모두 폴딩 시에는 최대 1,755리터의 적재 공간을 확보한다. 또한 트렁크에는 230V 파워 아울렛이 설치되어 캠핑, 레저, 차박 등 야외활동 시 편의를 제공한다.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접근가능한 프리미엄"의 전략 모델로서,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 및 디지털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가장 먼저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가 전 트림 적용됐으며,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뒷좌석 히팅 시트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히팅 및 패들시프트가 포함된 스티어링 휠 및 운전석/동승석/뒷좌석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발동작만으로 손쉽게 테일게이트를 여닫을 수 있는 `트렁크 이지 오픈 앤 클로즈`가 기본 탑재됐다. 

 

디지털 편의사양으로는 주행정보 및 연료상태 등 원하는 정보를 맞춤 구성할 수 있는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와, 무선 앱 커넥트 및 모바일폰 무선 충전, 음성인식 등을 지원하는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전 트림 탑재된다.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지원하는 ▲디스커버 프로 및 ▲9.2인치의 멀티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2.0 TDI 프리미엄 트림에는 ▲8인치 멀티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를 지원하는 ▲파크 파일럿 및 파크 어시스트, 차량 주변을 360도 보여주는 ▲에어리어 뷰와, 야간 운전에 감성을 더하는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티 라이트도 전 트림 적용된다. 실내에서도 탁 트윈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편리한 주행을 돕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2가지 프레스티지 트림에 적용된다. 

 

 

 

또한, 모든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누릴 수 있도록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풍부하게 탑재했다. 특히 차량의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서 및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활용 운영하는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가 전 트림 탑재됐으며,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폭스바겐의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인 `IQ. 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 LED 주간 주행등`과 코너링 상황에서 차량의 진행방향에 따라 라이트를 밝게 비춰주는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도 전 트림 탑재된다.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다양한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조명 활성화를 도와주는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및 강렬한 디자인 효과와 높은 시인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전후방 다이내믹 시그널`이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사장은 지난해 높은 상품성과 정숙한 주행성능으로 국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모델에 이어, 올해에는 높은 연비 효율은 물론 강력한 토크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디젤 모델을 추가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파워트레인은 물론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SUV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 또는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BMW 뉴 XM, 사전 예약 실시... 공식 출시는 3월 예고

BMW 코리아가 오는 2월 21일(화)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뉴 XM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autoalignment.co.kr

 

2023년형으로 돌아온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 `2023년형 투아렉`의 공식 사전계약을 2월 13일(월)부터 개시하고 오는 3월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

autoalignment.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