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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소식 206

현대 캐스퍼 밴, 가격은 단일트림 1375만원

막내가 조금씩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고 나서는 것 일까. 현대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의 막내, 엔트리 SUV, 캐스퍼가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L(리터)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모델과 비교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크기의 물품 적내는 물론, 레저 아웃도어 활동 등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는 공간 활용성을 더욱 확보할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캐스퍼 밴에는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을..

신차 소식 2022.02.03

현대 캐스퍼, 베뉴보다 작은 경형 SUV 가격은?

'차급의 경계(境界)를 허무는 차'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등장했다. 경차냐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혹시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신가. 국산 SUV 중에서 가장 아래급에 위치하게 된, 크기는 모닝 급. 가격이 다른 SUV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차.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차박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젊은 감성으로 사는 아웃도어족을 만족시키는 차. 현대차의 이런 고민을 배경으로 태어난 차가 바로 '캐스퍼(CASPER)'다. 문재인 대통령도 온라인 구매했다는 화제의 차. 신차 캐스퍼의 주목할만한 점을 모아 살펴봤다. 디자인, 한국인의 도전 정신과 젊은 에너지를 담다 우선, `캐스퍼`라는 차명에는 스케이드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

신차 소식 2021.09.14

"단종이 아닌 새로운 출발..." The 2022 스팅어

기아차가 'The 2022 스팅어'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The 2022 스팅어는 기아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1세대 페이스리프트 F/L)의 연식변경 모델로 스팅어의 단종설을 일축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우선 2022년형 스팅어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컬러 '애스코트 그린'을 새롭게 추가했다. 애스코트 그린의 컬러감은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강조하면서, 실제 도로 위에서 주위 시선을 사로 잡는 매력을 더할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 및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고,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 ..

신차 소식 2021.09.06

경형 SUV 시장을 향한 현대차의 항해가 시작됐다. '캐스퍼'

이제 9월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 새로운 계절감이 느껴지는데, 여기 새로운 항해를 위해 닻을 올리고 출정을 준비하고 있는 신차가 있다. 며칠만 있으면 공식 출시될 현대 '캐스퍼`(CASPER/코드명: AX1). 국내 최초이자 현대의 첫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 경형 SUV도 할 수 있다는 현대차의 하반기 야심작으로 출시 전부터 캐스퍼를 향한 관심은 기대 이상이다. 과연 경차와 소형 SUV 사이의 균형 잡힌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차박이나 야외 이색적인 활동을 즐기는, 2030 MZ세대와 함께, 젊은 감각의 소비자를 타켓으로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선, `캐스퍼`라는 차명에는 스케이드보..

신차 소식 2021.09.04

지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시작점... '랭글러 4xe'

지프가 첫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 랭글러 4xe'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계약물량은 8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랭글러 4xe는 지프의 '제로 에미션 프리덤'이라는 비전과 함께, 지난 2020 CES를 통해 첫 공개됐다. 미국에서는 2021년 2분기 베스트셀링 PHEV 모델로 선정되어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2.0리터 터보차지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로 결합했다. 동력은 8단 자동 변속기 및 회생 브레이크 부스터로 전달되어 바퀴를 굴린다. 기존 엔진에 전기모터가 추가되어 더욱 정숙한 오픈-에어링을 제공하며, 험로 주행 시에도 더욱 즉각적이고 강력한 토크를 갖췄다. 기존 랭클러의 오프로..

신차 소식 2021.08.17

전기차 시대를 향한 기아 'EV6'

코로나 위기 속에 펼쳐진 도쿄 올림픽.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펜싱 경기를 봤다. 상대를 향한 칼날. 찰나의 망설임도 허용하지 않는 집중력과 상대보다 빠르고 정확한 타이밍. 그것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았다. 우리 삶도 매한가지. 다가오는 시대 앞에서 집중하고 정확하게 움직여야 한다. 조금만 망설이다 보면 너무 늦을 지도 모른다. 예리한 칼날 끝으로 시대를 맞이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 패러다임은 `친환경 자동차(Eco-Friendly Car)`의 시대로 급속히 넘어가고 있다. 특히 전기차(EV, Electric Vehicle)는 핵심 축으로 자동차 시장의 중심이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이동하고 있다. 미래 전기차 시장의 선점을 위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앞다퉈 전기차 모델을 출..

신차 소식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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