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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상하이 오토쇼서 월드 프리미어

폴스타가 오는 4월 18일에 `상하이 오토쇼(Shanghai Auto Show) 2023`에서 `폴스타 4(Polestar 4)`를 세계 최초 공개(월드 프리미어)한다고 밝혔다. 폴스타 4는 가장 최근에 폴스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모델이며, 쿠페형 SUV를 전동화 시대에 맞게 완벽하게 재해석한 모델로 기대감을 모은다. 첨단 기술로 향상된 패키지에 SUV 공간성과 쿠페의 공기역학 성능을 결합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이다고 폴스타는 설명했다. 특히, 폴스타는 콘셉트 모델에서 선보였던 디자인과 강화된 지속가능성을 폴스타 4에 담아냈는데,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는 현재까지 출시된 폴스타 모델 중 가장 빠른 차량이 될 예정이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전반적으로 역동적인 스타일링이 기대..

`강렬한 레드의 존재감...` BMW XM 라벨 레드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 모델이 될 `XM 라벨 레드(Label Red)`가 공개됐다. BMW 뉴 XM의 최상위 버전으로 주목되는 `XM 라벨 레드`는 전면 키드니 그릴의 프레임 및 도어 창문의 테두리 부분, 휠 부분 등 디테일하게 빨간색 포인트를 적용해 자신만의 존재감과 함께 향상된 디자인 매력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은 4.4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총 최대출력 738마력 최대토크 101.9kgf*m(10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동력은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달되어 차량을 굴린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시간(제로백)은 3.7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km/h,..

해외 자동차 2023.04.12

현대차그룹, 2030년에 총 `31종` 전기차 라인업 구축 예고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 전기차 글로벌 톱3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4월 11일(화) 경기도 화성시 오토랜드(AutoLand)화성에서 정부 관계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자동차∙기아와 부품사 임직원 등 약 200명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의 기공식을 갖고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 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국내 투자로 전기차 산업 고도화 등 글로벌 미래 자동차산업 혁신 허브 역할을 강화해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2030년 151만 대(수출 92만 대)로 확대하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을 364만대로 계획하는 등 2030년 전기차 글로벌 판매 `톱3`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내 자동차 2023.04.11

기아 EV9, 북미 최초 공개... 현지 반응은?

기아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EV9`을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가 지난달 론칭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EV9을 공개하면서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바꿔 북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EV9은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4분기 EV9은 북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

자동차 핫이슈 2023.04.11

`폭스바겐 ID.4`와 함께 미국을 달린다... 한국타이어 아이온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모델 `ID.4`와 함께 2023년 미국 횡단 투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지난 3월 23일 시작한 프로젝트는 미국 최북단 지역 알래스카주 `호머(Homer)`에서 출발하여, 알래스카 북쪽 해안의 달튼 고속도로 끝에 위치한 도시 `데드호스(Deadhorse)`를 거쳐, 미국 최남단인 플로리다주 `키웨스트(Key West)`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드라이버 `레이너 지에트로(Rainer Zietlow)`와 사진작가 `데릭 콜린스(Derek Collins)`가 ID.4를 타고 오는 5월 6일까지 총 1만 3,679km(8,500mile)를 주행할 예정이다. ID.4에는 미국 최북단과 최남단을 지나는 코스에 맞춰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

미리 살펴본 `폭스바겐 ID.7`... 유럽에서 2023년 말 출시 예고

폭스바겐의 새로운 ID. 플래그십 모델 `ID.7`이 오는 4월 17일(현지 시각)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다. 이에 앞서 폭스바겐은 장거리 주행을 위해 설계된 전기 세단의 구동 장치, 편의 기능 등 ID.7의 세부적은 정보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ID.7은 유럽, 북미 시장 등에서 브랜드 중형 전기차 세그먼트를 강화해 나갈 모델로, 브랜드 전동화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이다. 2023년 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인 ID.7과 함께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유럽 시장 내 전기차 모델 점유율을 8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장거리 주행을 위한 새로운 순수 전기차 ID.7의 위장막 모델은 스페인 알리칸테 지역에서 최종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와인딩 코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국내출시... "제로백 3.5초"

고성능 순수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 세단이다. 우선, AMG의 전용 전기 듀얼 모터와 함께 사운드, 외관 및 인테리어 디자인, 각종 옵션 등에 AMG 전용 솔루션이 적용되어 AMG만의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며, 특히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인 전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도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시간(제로백)은 3.5초 만에 주파한다. 메르세데스-AMG EQE의 외관은 활 모양의 원-보우(One-Bow) 라인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모델의 진보적인 럭셔리를 잇는 한편, AMG만의 ..

신차 소식 2023.04.10

KG 모빌리티, 그들은 어디로 향하는가... 도약을 위한 로드맵 발표

KG 모빌리티가 Vision Tech Day(비전 테크 데이)를 갖고 전동화 기술과 신제품 출시계획 등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달 22일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새로운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전동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자율주행차, Cloud(클라우드) 기반의 AI시스템 구축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해 나갈 발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토레스 EVX`를 비롯한 내연기관 전기차 O100, KR10 등의 3종의 전기차 모델은 물론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적용한 F100도 개발하고 있다. 모델링을 완료하고 개발 중인 전기차 모델인 O100은 토레스..

국내 자동차 2023.04.10

기아, 2027년까지 `15종` 전기차(EV) 풀라인업 구축 예고

기아는 4월 5일(수)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공개한 가운데, 이날 발표는 유례없는 위기 가운데에서 거둔 지난 3년간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밝힌 사업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기아는 2030년 글로벌 시장에 올해 목표치 320만 대 대비 34.4% 증가한 430만 대를 판매해 양적 성장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55%(238만 대)까지 끌어올려 선도적인 전동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22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기존 2030년 목표치보다 전체 판매 대수는 30만 대(7..

국내 자동차 2023.04.07

3월 수입 승용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브랜드별 판매량)

2023년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 3,840대로 집계됐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발표했다. 이는 2월(2만 1,622대)보다 10.3% 증가, 2022년 3월(2만 4,917대)보다 4.3% 감소한 수치다. 3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1,275대), 렉서스 ES300h(1,003대), BMW 520(823대) 순으로 전해졌다.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533대 △BMW 5,664대 △아우디 2,260대 △볼보 2,156대 △렉서스 1,376대 △포르쉐 1,117대 △미니(MINI) 786대 △토요타 785대 △랜드로버 633대 △쉐보레 565대 △포드 552대 △폭스바겐 452대 △지프 274대 △푸조 166대 △링컨 12..

자동차 정보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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