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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 지프 어벤저, 순수 전기 SUV

지프(Jeep)가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어벤저(Avenger)`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한다. 지프는 전동화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약속을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BEV)를 향한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2월 28일(화)부터 오는 3월 14일(화)까지 약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어벤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어벤저는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3월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계획을 발표한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쌍용자동차,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친환경차 및 미래차 기술 협력 MOU 체결

쌍용자동차가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과 친환경차와 미래차 연구 개발 및 기술 교류 등 상호 간 협력 강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월 27일(월) 밝혔다. 24일 쌍용자동차 평택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정용원 대표이사와 권용일 연구소장, 한자연 나승식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MOU 체결 후 연구소와 디자인센터를 둘러봤다. 이번 협약을 통해 쌍용자동차와 한자연은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친환경차와 미래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 연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연구진 등의 기술 교류와 연구시설 및 기자재 등 공동 활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한자연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미래차 기술 확보와 시스템에 대..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는 2023년 1분기 예고

신형 CUV,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가 오는 1분기 내 국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고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3년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으로 올 한 해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우선, 지난해 10월 북미 시장에서 첫 현지 공개된 이후,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해 11월 열린 GM 인베스터데이에서 GM 회장 겸 CEO 메리 바라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언급한 데 이어, 현지 딜러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 2월 24일(금)에는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북미 모델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하고, 북..

신차 소식 2023.02.27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 창원공장서 본격 양산 개시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2월 24일(금),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북미 모델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양산 기념식은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준오 지부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대규모 투자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창원공장에서 완벽한 준비 과정을 통해 이뤄낸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성공적인 양산을 다같이 축하했다. 양산 기념식 이후 렘펠 사장 등 GM 리더십은 생산공정을 둘러보며,..

자동차 핫이슈 2023.02.27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 `주목`

현대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월 27일(월)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됐다.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20년 7세대 아반떼(CN7)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은 와이드 한 비례감을 완성할 것으로 주목된다. 전/측/후면부 각각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전면부의 경우, 헤드램프는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어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신차 소식 2023.02.27

현대자동차, 3월 신입사원 상시 채용 진행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

현대자동차가 올해 두번째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3월 1일(수)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R&D △디자인 △제조/생산 △전략지원 등으로 14일(화)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를 받는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3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사흘 간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는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지원자와 현직자 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은 △각 부문의 현직자가 채용 직무를 발표하는 `채용 발표회` △현직자와 지원자가 자유롭..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G90, 美 IIHS 충돌평가서 TSP+ 등급 선정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2월 26일(일) 밝혔다.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이며, TSP 등급은 현대차 쏘나타가 받았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충돌 안전 성능을 입증했으며, 팰리세이드와 G90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TSP+ 등급을 받아 다시 한번 안전성을 증명했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

자동차 핫이슈 2023.02.26

2023 뉴욕 오토쇼, 공식 포스터 공개

`2023 뉴욕 국제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가 오는 4월 7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의 맨해튼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2023 뉴욕 오토쇼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올해의 포스터를 살펴보면, 에너지와 파워를 드러내는 강렬한 핑크색 폰트와 네온 컬러를 통해 주위 시선을 사로잡으며, 포스터에서 뻗어 나오는 듯한 고성능의 대담한 차량의 이미지로 자동차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기념하는 모습이다. "올해의 오토쇼 방문객들은 스타일과 퍼포먼스, 효율성과 테크놀로지, 그리고 안전성 측면에서 가스 구동(gas-powered) 자동차 125년 역사의 정점에 있는, 이전과 다른 자동차 산업의 활력을 경험할 것이며, 또한 전기 자동차는 디자..

푸조 `뉴 508` 페이스리프트 공개, 매력 포인트는?

푸조가 올해 6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푸조 508`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푸조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508. 날렵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모델로서, 지난 2019년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을 통해 세단, SW(Station Wagon), 스포츠 엔지니어드(Sport Engineered)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스포츠 엔지니어드 트림에는 푸조의 고성능 전담 부서인 `푸조 스포츠`의 기술력을 담아냈다. 새롭게 공개된 `뉴 508`은 역동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공략할 것으로 주목되며, 최고의 기술력과 커넥티비티를 통해..

신차 소식 2023.02.24

현대차 아이오닉 6, 미국 가격은 42,715달러부터

현대자동차의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 모델이 미국 시장에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지 가격이 공개됐다. 아이오닉 6는 미국서 5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과 77.4kWh 롱 레인지 모델 등 2가지 배터리 용량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42,715달러(배송비 1,115달러 포함)부터 시작한다. 트림별로 파워트레인 및 주행거리(미국 EPA 기준), 가격(배송비 1,115달러 포함)을 살펴보면, △SE RWD 스탠다드 레인지 149마력 후륜모터, 240마일, 42,715달러 △SE RWD 롱 레인지 225마력 후륜모터, 361마일, 46,615달러 △SE AWD 롱 레인지 320마력 듀얼모터, 316마일, 50,115달러로 각각 제공된다. 또한, △SEL RWD 225마력 후륜모터..

자동차 핫이슈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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