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EV세일페스타`를 운영·실시할 예정이라고 9월 25일(월) 밝혔다. 현대차는 전기차 고객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아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일부 전기차 모델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번 EV세일페스타는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 보조금을 증액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EV세일페스타`를 통해 각 차종별로 정상가 기준 아이오닉 5 ▲400만 원, 아이오닉 6 ▲400만 원, 코나EV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 5를 구매하는 경우 400만 원의 구매 혜택(제조사 할인 320만 원 및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 원)에 더해 정부 추가 보조금 80만 원을 추가로 공제받아 총 480만 원의 할인 혜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