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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18

현대자동차·기아, 美 `2023 최고의 고객가치상` 2년 연속 최다 수상 브랜드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차종별 총 12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고 1월 20일(금) 밝혔다. ▼ 현대자동차 - 아반떼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승용, 현지명 엘란트라) - 싼타페(중형 SUV) - 팰리세이드(대형 SUV) - 코나(소형 SUV) ▼ 기아 - K5(중형 승용) - 리오(소형 승용) - 스포티지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SUV) 현대자동차·기아는 작년에 발표된 서도 총 11개 부문 중 6개 부문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로써 2년 연속 최다 브랜드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자동차 핫이슈 2023.01.23

기아 스포티지, 영국서 올해의 패밀리 SUV (+EV9는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

기아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3 왓 카 어워즈(2023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스포티지가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고 1월 20일(금)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46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BMW X3, 닛산 아리야(Ariya), 스코다 카록(Karoq), 볼보 XC60 등 쟁쟁한 경쟁 차종을 꺾고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이번에 평가된 ..

자동차 핫이슈 2023.01.22

기아(KIA), 호주오픈 공식 후원 2028년까지 이어간다

기아가 2028년까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02년부터 맺은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기아는 대회 개막에 앞서 10일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브랜드 앰버서더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호주오픈은 16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한다. 차량들은 대회 기간동안 선수, VIP 및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카니발 70대 △쏘렌토 30대 △스포티지 20대 △EV6 10대 등 총 130대로 구성됐다. 또한 기아는 최상위 후원사(Major Partner) 지위의 후원 계약을 5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기아는 2022년 첫 후원 이후 2028년까지 총 27년 동안 호주오픈..

기아 스포티지, 유럽 스페인과 그리스에서 올해의 차 등극

기아 스포티지가 스페인과 그리스에서 각각 올해의 차에 오르며 경쟁이 치열한 유럽 준중형 SUV 시장에 탁월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기아는 스페인 유력 언론사 ABC가 주관하는 `2023 스페인 올해의 차(ABC Car of the Year 2023)`에서 스포티지가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월 16일(금) 밝혔다. 기아가 스페인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스페인 올해의 차는 현지 가장 권위있는 자동차 상으로 꼽히며, 올해는 34명의 주요 언론사 자동차 기자와 일반인의 투표로 최종 올해의 차를 결정했다. 심사 부문은 디자인, 신기술, 신뢰도, 동력성능, 안전 등이다. 스포티지는 최종 25.13%를 득표해 르노 아스트랄(15.30%), 쿠프라 본(8.59%), 푸..

자동차 핫이슈 2022.12.17

현대차그룹, 유럽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4관왕

현대차그룹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ASMW)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월 2일(금) 밝혔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총 12개 수상 부문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4개의 상을 차지하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1997년 시작된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는 현지 자동차 기자단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투표로 진행되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자동차 시상식이다. 기아 스포티지는 올해의 패밀리 SUV와 올해의 하이브리드카 등 2관왕을 차지했으며, 전용 전기차 모델 EV6는 4만 파운드 이상 전기차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뽑혔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GV70은 올해의 중형 SUV(발표 기준 Large SUV)로 선정되며, 지난해 스코틀랜드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핫이슈 2022.12.02

텔루라이드와 스포티지 등 기아 5개 차종, 미국서 차급별 잔존가치상 수상

기아가 미국에서 높은 잔존가치를 인정받으며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에 기반한 제품 경쟁력을 증명했다. 기아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사가 발표한 `2023 잔존가치상`에서 기아 차종이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차종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1월 22일(화) 밝혔다. 미국 소비자들이 차량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 중 하나인 제이디파워 잔존가치(Residual Value)는 △상품성 △품질 △브랜드 인지도 △판매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한다. 기아는 일반 브랜드 17개 부문 중 ▲텔루라이드가 3열 중형 SUV에서 최고 잔존가치 모델로 선정된데 이어 ▲스포티지 준중형 SUV ▲쏘울 소형 SUV ▲K5 중..

자동차 핫이슈 2022.11.22

신형 5세대 스포티지, 미국(US) 시장 출시

기아 신형 스포티지가 미국 시장에 출격한다. 스포티지 역사상 가장 큰 변화로 평가받는 이번 신형 5세대 스포티지는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팰리세이드, 쏘렌토, K5와 함께 생산된다. 우선 디자인이 해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바디 라인과 함께, 루프 라인은 쿠페처럼 뒤로 갈수록 낮아지면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특히, 부메랑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이 날렵하게 각을 그리면서 강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미국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의 파워트레인은 2.5리터 직렬4기통 가솔린 엔진이다. 전륜구동(사륜구동 옵션)과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최대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242Nm(24.7kgfm..

자동차 핫이슈 2022.02.26

기아 스포티지 플러그인(PHEV), 미국서 3분기 출시 예정

기아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강화할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올해 3분기 미국서 첫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기차 시대의 친환경 흐름에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하여 미국 소비자 니즈를 공략할 것으로 주목된다. 1. 파워트레인 우선,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의 177마력과 66.9kW 전기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 261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버전과 비교해 약 30마력 높은 출력으로 기본 6단 자동변속기과 사륜구동(AWD)의 단일 구성이다. 13.8kWh급 배터리를 장착해 전기모드로 최대 32마일(약 51km) 주행 가능하다. 2. 디자인 외관 스타일에는 PHEV 전용 X-라인(Line) 트림으로 19인치 유광 블랙 알로이 휠, 전용 전후면 범..

신차 소식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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