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월 30일(목)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다. 이날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역동적 디자인과 함께 한층 진화된 상품성을 선보였다. 풀체인지급으로 변경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으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주목된다. 우선, 쏘나타 디 엣지는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LPG 등 총 5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N라인은 기존 ▲가솔린 2.5 터보와 함께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이 추가로 운영된다. 신형 쏘나타는 4월 20일(목)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