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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유럽 4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대형 패밀리카로 선정 `아이오닉 6`

현대자동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대형 패밀리카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6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의 `대형 패밀리카(Large Family Car)` 부문에서 `최우수(Best in Class)` 차량에 선정됐다. 유로 NCAP측은 아이오닉 6가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해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의 주요 신체를 잘 보호했다고 호평했다. 또한 강건한 차체는 물론 승객을 보호하는 에어백 시스템, 다양한 첨단 안전 보조 기능 등이 결합되어 최고 등급의 안전도 획득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유럽에서 최근 진행한 사전예약 첫날, 완판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

아이오닉 6,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2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가 유럽 신차 평가 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이오닉 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지난해 아이오닉 5가 유로 NCAP 별 다섯 등급에 오른데 이어 아이오닉 6의 최고 등급 획득으로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모두가 별 다섯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아이오닉 6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

자동차 핫이슈 2022.11.21

"유럽 한정판" 아이오닉6 퍼스트 에디션

현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세단형 순수 전기차(EV) `아이오닉 6`.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8월부터 `아이오닉 6` 사전계약에 돌입한 가운데, 유럽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전기 세단으로서 특별한 버전, `아이오닉 6 퍼스트 에디션` 유럽 한정판 모델이 공개되어 주목된다. 아이오닉 6 퍼스트 에디션은 유럽의 독일과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네덜란드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주문은 11월 9일(유럽 시간 기준)부터 시작된다. 한정판 모델로 단 2,500대 판매된다. 외관은 미러 캡을 포함해 전면과 측면, 후면 몰딩에 유광 블랙 트림을 적용했고, 특히 전면부 현대 엠블럼은 블랙 알루미늄을 적용해 자신만의 특별함이 강조된 모습이다. 전용 외장 컬러는 바이오필릭 블루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녹턴 그레..

아이오닉6, 현대차 전용 전기차(EV)의 해외 반응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EV) `아이오닉 6`가 지난 14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된 가운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세단형 순수 전기차이자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브랜드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6`. 새롭게 등장한 이 신차에 대한 해외 반응을 모아 살펴봤다. 우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motor1)은 "현대가 마침내 아이오닉6의 매력적인 차체 바디에 담겨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며, "리륨이온 배터리의 54.0kWh 또는 77.4kWh, 2가지로 제공되고,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77.4kWh 기준 610km(379마일)로 아이오닉5의 507km(315마일)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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