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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트라 4

아반떼 페이스리프트(F/L) 벌써 공개되나, 스파이샷 포착

현대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올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F/L)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위장막으로 가려진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오는 3월에 열리는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를 통해 최초 공개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20년, 7세대 아반떼(CN7) 출시 이후 3년 만에 부분변경될 신형 모델로서, 보다 슬림해진 헤드램프와 새로운 프론트 그릴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해외 매체 모터어서리티는 전망하며, 테일램프 또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내 공간 또한 디테일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인포테인..

자동차 핫이슈 2023.02.13

현대자동차·기아, 美 `2023 최고의 고객가치상` 2년 연속 최다 수상 브랜드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차종별 총 12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고 1월 20일(금) 밝혔다. ▼ 현대자동차 - 아반떼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승용, 현지명 엘란트라) - 싼타페(중형 SUV) - 팰리세이드(대형 SUV) - 코나(소형 SUV) ▼ 기아 - K5(중형 승용) - 리오(소형 승용) - 스포티지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SUV) 현대자동차·기아는 작년에 발표된 서도 총 11개 부문 중 6개 부문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로써 2년 연속 최다 브랜드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자동차 핫이슈 2023.01.23

"36년 만에..." 현대차, 미국서 기념비적 성과를 거두다

현대차의 미국 시장 진출은 1986년부터 시작됐다.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소형 세단 `엑셀`이 그 시작점이다. 현대자동차는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소형 세단 `엑셀`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때는 1986년 1월.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해 가격 대비 높은 상품성과 세련된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첫 해 16만 8,882대 등 진출 4년 만인 1990년 현지 판매 100만 대를 넘어서 세계 자동차 업계를 놀라게 했다. 그 이후 미국 진출 20년째인 2005년에는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에 첫 현지 생산 공장을 완공했으며, 앨라배마 공장을 발판 삼아 현대차는 2007년 미국 누적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현대차는 2015년에는 미국 누적판매 1,000만대를 섬어 섰고, ..

자동차 핫이슈 2022.12.24

현대차, 美 누적 판매 1,500만대 달성...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달성했다. 1986년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엑셀을 미국에 처음 수출한 이후 36년 만에 기록한 기념비적 성과다. 12월 21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최근 뉴욕 주 윌리엄스빌에 있는 딜러숍 `웨스트 허 현대(West Herr Hyundai)`에서 1,500만 번째 신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미국 시장 진출은 1986년 1월 시작됐다.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소형 세단 `엑셀`을 미국에 수출하면서다. 미국 진출 20년째인 2005년에는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에 첫 현지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앨라배마 공장을 발판 삼아 현대자동차는 2007년에 미국 누적판매 500만 대를 달성했고, 2015년에는 누적판매 1,0..

자동차 핫이슈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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