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의 횡보가 주목된다. 기존 쌍용차에서 KG 모빌리티로 사명을 반경한 지 6개월 여만에 브랜드(사명 변경 후)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을 공식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그들의 올 하반기 기대작, 정통 SUV 스타일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EVX`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토레스 DNA를 이어받은, `토레스 EVX`.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를 출시하고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돌입한다고 9월 20일(수) 밝혔다. EVX는 엔트리 모델부터 자율주행기능, ADAS(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내비게이션 기능, 전자식 변속 시스템 등을 적용하면서도 사전계약 당시 4,850~5,2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