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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브롱코 4

`응답하라 1966`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

서부의 야생마라는 의미에서 차명을 따온, 브롱코(Bronco). 과거 1966년 첫 등장해 1996년의 마지막 5세대가 단종될 때까지 30년간 포드 브랜드의 정통 오프로더로서 큰 역할을 했다. 1996년, 작별 인사를 뒤로 한채 우리 곁을 떠났지만, 단종 이후 24년 만에 새롭게 지난 2020년에 부활했고, 돌아온 야생마는 2도어와 4도어, 도심형 크로스오버 버전의 브롱코 스포츠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그리고 그들은 과거 브롱코의 30년, 그 영광의 시간을 다시 한번 시작하고 싶어할지도 모르겠다. 그 시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일까. 최근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헤리티지 에디션은 브롱코의 데뷔 년도 1966년을 기념하며 1966대 한정 제작될 예정이다. 우선, 디자인은 1세대 모델의 ..

해외 자동차 2022.08.13

포드 브롱코 에버글레이즈, 오프로드를 달리는 야생마

더 멀리, 더 특별하고 험준한 곳으로 가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포드가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의 스폐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바로 그 주인공은 `에버글레이즈(Everglades)`.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도어 모델로 스노클, 윈치, 스페어 타이어 등 오프로드 장비를 기본으로 탁월한 성능과 함께,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이 주목된다. 1. 엔진용 스노클(snorkel) 우선, 조수석 A필러에 엔진용 스노클이 장착되어 험로의 거친 환경에서 엔진 공기 흡입력을 올려 빗/눈길, 물 웅덩이 환경에서 주행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브롱코는 스노클의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하기 때문에 고급 기능에 걸맞는 외관 스타일로 특별히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2. 오프로드 구난/구조 장비 윈치(winch..

해외 자동차 2022.02.11

거침없는 초록 야생마... '포드 브롱코 4-도어'

지난 1996년 단종 이후 24년 만에 부활을 알린 포드 브롱코. 그런데 2022년형 브롱코의 새로운 색상을 입은 오프로드 4-도어 모델이 공개되어 주목된다. `이럽션 그린 메탈릭(Eruption Green Metallic)`으로 불리는 뉴 컬러는 지난 1970년대 1세대 브롱코 모델에 적용됐던 맬러드 그린(Mallard Green) 색상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현대적 재해석으로 개발됐다. 진보하는 페인팅 기술의 덕분에 컬러감은 한눈에 주위 시선을 집중시키는 힘이 느껴진다. 오프로드 차량답게 자연 친화적인 그린 컬러를 바탕으로 각지고 투박한, 와일드한 복고풍의 감각이 매력을 더한다. 이럽션 그린 메탈릭은 브롱코 시리즈의 모든 라인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2022년형 모델에는 이럽션 그린 외에도 핫 페퍼 레드..

해외 자동차 2021.09.02

돌아온 야생마 `포드 브롱코' 국내 출시는?

자동차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고, 소비자 입맛은 더욱 까다로워졌다. 진부하거나 새롭거나. 면접을 앞둔 지원자. 면접관의 날카로운 질문에 답해야 한다. 많은 준비를 했더라도 면접관이 원하는 답이 아니면, 합격은 쉽지 않다. 과연 미국에서 온 지원자는 통(通)할 수 있을까. 바로 소비자 면접을 앞둔 신차 `포드 브롱코(Ford Bronco)` 얘기다. 포드의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는 지난 1996년 단종 이후 24년 만에 부활했다. 포드 브랜드의 정통 오프로더로서 마지막 5세대가 단종될 때까지 31년 동안 총 110만 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현재 미국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돌아온 야생마.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브롱코는 2도어와 4도어, 스포츠 라인업으로 새롭게 구성..

해외 자동차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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