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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KG 모빌리티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인가... "토레스 유럽 론칭"

KG 모빌리티가 국내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토레스(TORRES)`의 유럽시장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섰다고 7월 13일(목) 밝혔다. 지난 11일과 13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론칭행사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미디어와 인터뷰를 하는 등 글로벌 광폭 행보로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KG 모빌리티 유럽/러시아사업부 황기영 상무와 유럽 22개국 대리점 사장 및 판매 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KG 모빌리티와 함께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 KG 모빌리티로 새롭게 출발하며 흑자 전환과 함께 상반기 유럽시장 판매도 50%..

자동차 핫이슈 2023.07.13

"정통 SUV 스타일..." 쌍용 토레스, `2023 올해의 SUV`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지난 2월 9일(목) 진행한 `2023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3)` 시상식에서, `토레스(TORRES)`가 `올해의 SUV`로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쌍용차는 10일(금) 밝혔다. `2023 올해의 차` 평가는 자동차 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22년 출시된 신차 84개 차종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통해 33대를 선정하고, 1월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실차 테스트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 및 발표했으며, 쌍용 신차, 토레스가 `2023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2023 올해의 SUV` 상을 수상한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김광호 상무는 고객이 원하고 기대하는 바를 면밀히 파악해 온 힘을 다해 개발한 토레스가..

자동차 핫이슈 2023.02.10

쌍용 토레스,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Torres)` 차명의 기원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이하 토레스 국립공원)에서 미디어를 초청해 토레스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고 11월 22일(화) 밝혔다. 지난 19일~20일(현지 시각) 칠레의 토레스 국립공원에서 개최된 시승행사에는 주요국 자동차 기자단과 지역 대리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토레스 프레스 콘퍼런스와 시승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장소인 토레스 국립공원은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는 곳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이국적인 비경을 지니고 있어 세계 모험가들이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핫플레이스이다. 쌍용자동차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 국립공원을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

국내 자동차 2022.11.23

쌍용 SUV라는 그 이름값 `토레스`

1986년 동아자동차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SUV 전문 기업으로서 발돋음한 쌍용자동차. 코란도 훼미리와 무쏘, 그리고 신형 코란도의 영광과 그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쌍용차는 여전히 도로 위를 달리고 있고, 여전히 새로운 신차를 내놓고 있다. 국내 SUV 씬에서 쌍용차는 앞으로 또 어떠한 서사를 써 내려갈 것인가. `쌍용차 부활`. 요즘 많이 흘러나오는 얘기지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부활`이라는 말보다는 `재시동`이 어떨까 싶다. 쌍용차, 다시 한번 제대로 시동이 걸린 느낌이다. 쌍용차 재시동을 향한 스타터 모터의 역할은, 아무래도 이 신차가 하는 분위기다. 정통 SUV 스타일로 새롭게 등장한 쌍용 신차 `토레스(TORRES)`. 지난 6월 13일 사전계약이 시작됐고, 기대 이상의 폭..

국내 자동차 2022.07.26

중형 SUV 시장에 쌍용차의 공습이 시작됐다. 작전명 `토레스`

며칠만 있으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쌍용 `토레스(TORRES)`. 지난달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토레스`는 첫날 계약대수가 1만 2천대를 돌파하며 쌍용이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운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쌍용차 부활을 기대하게 만드는 쌍용의 올해 야심작, 토레스. 가격 경쟁력은 물론 디자인 매력 등 상품성에 자신감을 가져볼만한 신차로 주목된다. 우선, `토레스`라는 차명에는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온 차명, 토레스. `세상의 끝` 남미 대륙의 끝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고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호수, 수많은 빙..

국내 자동차 2022.07.04

`쌍용 토레스` 17년 만에 부활하는 무쏘 후속

쌍용자동차의 신차 `트레스(TORRES)`. 17년 만에 부활하는 `무쏘` 후속 모델로 기대감을 모으는 쌍용의 올해 야심작이다. 토레스라는 차명은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를 담아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고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지난 9일 실내 디자인이 공개되었고, 13일에는 외관 공개 및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판매가격은 트림 별로 △T5 2,690~2,740만원 △T7 2,990~3,040만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정확한 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디자인- 정통 SUV 우선 디자인 측면에서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이자 철학인 `Powered by Toughn..

신차 소식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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