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2장 10절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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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길 소원한다. 나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아주시길 바라며, 매일 기쁘게 하나님께 찬송하길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나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나의 찬송을 기뻐 받아주시며, 나를 위해 기다려 주시는 사랑의 주님이다. 

 

'주님. 저의 나약함과 게으름을 주께 드립니다. 항복하고 회개합니다. 저를 만나주시옵소서. 인격적으로 뜨겁게 만나주시고 고쳐주시옵소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고쳐주시옵소서. 새 힘을 더하여 주시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

 

나는 왜 이렇게 소심할까. 스스로가 너무 못나 보인다. 작은 일에 실망하며, 쉽게 포기해 버리는 나. 세상 바라보고 낙담하며, 쉽게 지쳐버리는 나. 그러나 하나님께서 고쳐주시리라 믿는다. 치료자 예수님께서 고쳐주시리라 믿는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여 주시고 만나주시면, 완전히 고침 받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다시 일어나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고 믿는다. 끝내 나의 삶은 승리할 수 있다. 그 날을 위해 나는 오늘도 기도드린다. 주께 감사함으로 기도올리는 순간이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오늘도 일용한 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 비록 세상 친구는 없어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여 주신다는 충만함으로 기뻐할 수 있었다. 세상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면서 담대히 이 세상에서도 승리하고 싶다. 하나님께 감사돌리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간증이 흘러 넘치는 삶이 되길.

 

하나님의 뜻을 갈망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힘을 더하여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반전의 하나님. 나의 삶도 결국 하나님께서 멋지게 역전시켜 주실 것으로 믿는다. 오, 나의 하나님. 주님의 때에, 주님의 타이밍에, 주님의 시간에서 저를 뜨겁게 만나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함께 하여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