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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QM6 퀘스트`... 이 차를 선택하는 이유는?

국내 유일의 중형 LPG 화물밴 `QM6 퀘스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QM6 퀘스트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로 `경제성`이 꼽혔다. 대한LPG협회는 지난 3월 27일(월)부터 4월 23일(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과 QM6 퀘스트 출고자 총 103명을 대상으로 QM6 퀘스트 구매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33%가 낮은 연료비가 세금 등 경제성이 좋아 QM6 퀘스트를 구매했다고 답했으며, 이어서 차량 성능(22%), 차량 가격(19%), 친환경성(15%), 디자인(13%)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QM6 퀘스트는 QM6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2열 시트를 없애고 격벽을 설치해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형한 화물밴이다. LPG 단일 트림에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

자동차 핫이슈 2023.05.13

맥라렌, V8 엔진..."초경량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동력원으로 사용될 예정"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이 차세대 파워트레인 `V8 엔진` 생산을 위한 장기적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영국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설게 회사 리카르도(Ricardo)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먼저, V8 엔진은 맥라렌 파워트레인 팀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한다. V8 엔진은 맥라렌이 추구하는 미래 고성능 전략 중 주요 일환으로 향후 강력한 출력의 초경량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동력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리카르도는 이번에 맺은 장기 파트너십에 따라 맥라렌이 현재 생산 중인 슈퍼카를 포함해 미래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용도의 V6와 V8 엔진 부문 설계, 공급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장기 파트너십을 계기로 리카르도가 맥라렌 하이브리드와 비 하이브리드 모델에 ..

해외 자동차 2023.05.12

"독보적인 GT3 엔진..." 포르쉐 718 스파이더 RS 공개

포르쉐가 미드 엔진 스포츠카 718 라인의 최상위 오픈 탑 모델 `포르쉐 718 스파이더 R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718 스파이더 RS는 718 카이맨 GT4 RS의 오픈 탑 모델로 극대화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픈 탑 미드 엔진 스포츠카 최초로 911 GT3의 자연 흡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5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고회전 설계 기반의 경량화된 동력 장치는 911 GT3 컵 레이싱 카의 엔진과 동일하다. 특별히 경량화 된 수동 소프트 탑 루프는 718 스파이더 RS 고유의 엔진 사운드를 더욱 강렬한 경험으로 만들며, 기본 사양의 경량화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헤드레스트 뒤쪽 측면에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는 이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다. 신형 718 스파이더 RS..

해외 자동차 2023.05.12

BMW `뉴 XM 퍼스트 에디션` 출시... 5월 온라인 한정판 가격은?

BMW 코리아가 5월 10일(수)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우선,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하고, 대형 키드니 그릴의 테두리와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나이트 골드 컬러로 마감하여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검정색과 나이트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23인치 대형 바이 컬러 휠과 검정색 M 스포츠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한정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 공간은 한층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뉴 XM의..

해외 자동차 2023.05.11

"G바겐"... 벤츠 G-클래스, 순수 전기차는 2024년 생산 예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G-클래스의 순수 전기차 버전이 2024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이 모델은 `컨셉 EQG` 쇼카 형태로 지난 2021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순수 전기 버전 G-클래스는 기존 G-클래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전통은 그대로 계승했으며, 성능 측면에서도 오프로드의 강력한 면모를 그대로 살린다.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4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뛰어난 출력, 제어력, 반응성 등 오프로더로서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추며, 차체는 강인한 사다리형 프레임을 기반으로 배터리와 통합된다. 한편, 오는 2024년 생산 45주년을 앞두고 있는 G-클래스는 특유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인 요소를..

자동차 핫이슈 2023.05.11

링컨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실시

링컨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모델의 모든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금리 시대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에비에이터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를 신차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는 링컨코리아가 준비한 스페셜 트래블러 키트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특별 호텔 숙박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에비에이터는 링컨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하며 성장을 견인해온 링컨의 대표 모델이다. 특히 항공기의 동적..

만만치 않은 존재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브랜드 라인업에서 크기는 작지만, 존재감 만큼은 만만치 않은 그런 모델들이 있다. 쉐보레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그런 케이스 중 하나가 아닐까. 지난 3월 22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모델로서 4월 한 달간 국내/외 시장에서 1만 6천 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달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해 4월 한 달 동안 총 3,072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또한 4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1만 3,310대 판매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했는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최고급 엔트리 레벌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

자동차 핫이슈 2023.05.10

현대차그룹, 전기차 국내 생산 인프라 대폭 확충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동화 시대 `퍼스트 무버`로서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 공급과 국내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국내 전기차 생산 능력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및 전용 라인 전환 등을 통한 생산 능력 제고는 국가 전략기술인 전기차 분야 R&D 제조 핵심 역량까지 강화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이 미래 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초석을 다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현대차그룹은 9일 국가 경제 성장 견인의 핵심 산업 시설인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게획과 올해부터 국내 전기차 생산 능력을 더욱 확충함으..

캐딜락 리릭, 국내 출시는 2023년 하반기 예고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을 하반기에 국내 출시하기로 하고 스페셜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리릭은 GM의 전동화 전략을 선도해 나가는 상징적인 모델로, 1912년 첫 전기 트럭 생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GM의 112년 전기차 헤리티지가 집약된 첨단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탄생한 최초의 모델이다. 북미 시장에 먼저 공개된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최대출력 약 500마력, 최대토크 약 62.0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 캐딜락 자체 테스트 결과 완충 시 약 494km의 주행..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5월의 차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3년 5월의 차에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선정했다고 5월 8일(월)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포드 레인저 랩터,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혼다 올 뉴 CR-V 터보(브랜드명 가나다순)가 5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 32점(50점 만점)을 얻어 5월의 차에 최종 선종됐다. 디 올 뉴 코나 일..

자동차 핫이슈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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