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선보인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가 2월 7일(화)부터 온라인 계약을 실시한 지 단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고객들에게 폭넓은 차량 선택지를 제공하고 진정한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GM의 철학을 담아 국내 최초 정식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Denali)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330만 원이며,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답게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