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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suv 9

`Thanks to 우루스/우라칸...` 람보르기니,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오토모빌리티 람보르기니가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에 람보르기니는 매출과 매출액, 그리고 수익성 모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도된 람보르기니의 차량 인도 대수는 2022년 상반기 대비 4.9% 증가한 5,341대다. 특히,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와 V10 슈퍼 스포츠카인 우라칸 라인업은 2024년 하반기까지 생산분이 모두 완판 됐다. 람보르기니는 또한 2023년 상반기 14억 2,100만 유로(2022년 동기 대비 6.7% 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4억 2,500만 유로와 비교해 7.2% 증가한 4억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증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매출액 순이익률(..

자동차 핫이슈 2023.08.07

우루스, 진화하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S`

어느덧 4년이다.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 `우루스(Urus)`가 세계 시장에 출시된 지 어느덧 4년이 넘었다는 얘기다. 그리고 올해는 우루스의 후속 모델이 새롭게 등장했다. 차명은 우루스 뒤에 `S`가 덧붙여진, `우루스 S`. 심장은 여전히 4.0 V8 트윈터보. 그러나 최대출력은 이전 우루스의 650마력과 비교해 16마력 증가했고,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소요 시간)은 0.1초 앞당겨진 3.5초로 가속이 향상됐다. 최고속도는 305km/h. 최대토크는 2,300rpm에서 6,000rpm 범위에서 86.7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잘 달리는 만큼 잘 서야 하는 법.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시속 100km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 데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하다..

자동차 핫이슈 2022.10.04

그대들이여, 달릴 준비 됐는가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상상해보시라. 만약 도로 위에서 이 차를 만나거나 우연히 어디선가 이 차를 마주하게 된다면. 과연 시선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을까. 실루엣만으로 느껴지는 심상치 않은 달리기 실력. 매력적이고 강인한 분위기에 압도당할지도 모르겠다. 뜨거운 태양 아래 숨을 고르고 있는 한 마리의 황소 같은 에너지. 바로 람보르기니의 우루스 퍼포만테 얘기다. 우선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오직 두 사람을 위한, 2도어 2인승에 쿠페형 디자인이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이 차는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디자인 DNA와 기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세계 최초의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라는 타이틀과 함께 말이다. 한국에 상륙한, 우루스 퍼포만테. 평범한 SUV는 잊어라고 말하는 듯한 이 차는 지난달 전 세계 최초 공개된..

해외 자동차 2022.09.26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국내 출시... 가격은?

람보르기니 서울이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한국 공식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 원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성능과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 차세대 `우루스 퍼포만테`는 이전 우루스(650마력) 대비 16마력 증가한 666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86.7kgf*m(@2,300~4,500rpm)의 힘을 갖췄다. 또한 최고속도는 306km/h,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시간)은 3.3초 만에 주파한다. 외관은 이전 우루스 대비 제원상 전체 길이는 길어졌고, 반면 전고는 낮아져 보다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한다. 탄소 섬유 핀을 포함한 리어 스포일러는 아벤타도르 SVJ(Aventad..

신차 소식 2022.09.23

페라리 푸로산게,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비교해보니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로서 그들이 이 세상에 내놓는 차량들은 언제나 큰 주목을 받아왔다. 람보르기니가 지난 2018년 슈퍼 SUV `우루스(Urus)`를 출시한 가운데, 올해 페라리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4도어 4인승, 푸로산게(Purosangue)를 공개하며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외관, 프렌싱 호스 vs 성난 황소 우선, 페라리 푸로산게는 전반적으로 스포티하고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면부터 측면으로 라인이 매끄럽게 이어지면서 여러 단계에서 역동적인 감각이 주목된다. 전/후면과 프론트 펜더에는 페라리를 상징하는 프랜싱 호스(Prancing Horse) 로고가 배치됐고, 스포일러와 원형의 듀얼 트윈 머플러가 적용됐다. 또한 2열 도어는 보통의 자동차 문과 반..

해외 자동차 2022.09.19

"드디어 페라리도 SUV..." 페라리 프로산게, 9월 13일 데뷔

페라리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드디어 발을 들여 놓는다. 블루오션도 아닌, 틈새시장도 아닌 바로 SUV 시장 말이다. 그런데 주인공은 마지막이라고 했던가.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벤틀리, 프로쉐 등이 앞다퉈 SUV를 내놓고 있을 때, 페라리는 숨고르기를 하면서 자신만의 때와 시기를 차분히 기다리는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이제 페라리의 시간이다. 바로 페라리 브랜드 첫 번째 SUV이자 이탈리어로 순종을 뜻하는 `프로산게(Purosangue)`가 9월 13일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된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프로산게의 엔진 사운드와 함께, "끊임없는 혁신, 추구하는 탁월함과 아름다움은 타협하지 않고 탄생"이라는 소개 문구가 전해졌다. 우선 파워트레인은 6.5리터 V12 엔진이..

자동차 핫이슈 2022.09.10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최대출력 666마력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슈퍼 SUV `우루스`에 기반한 고성능 버전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를 공개했다. 슈퍼 SUV 우루스의 뛰어난 성능과 대담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 `우루스 퍼포만테`는 향상된 출력 성능과 줄어든 중량, 재설계된 리어 스포일러, 향상된 스프린터 등을 적용했다. 차체 크기는 제원상 전체 길이는 길어졌고, 반면 전고는 낮아져 보다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탄소 섬유 핀을 포함한 리어 스포일러는 아벤타도르 SVJ에서 디자인 영감을 이어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본 버전과 비교해 다운포스는 8% 증가됐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666마력 최대토크 86.7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출력는 기존 우루스의 6..

해외 자동차 2022.08.21

페라리 프로산게, SUV도 잘 하고픈 페라리의 도전

페라리가 SUV 시장에 진입한다. 블루오션도 아닌, 틈새시장도 아닌 바로 SUV 시장 말이다. 그런데, 주인공은 마지막이라고 했던가.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포르쉐 등이 앞다퉈 슈퍼 SUV를 내놓고 있을 때도, 페라리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때와 시기를 차분히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다. 페라리 브랜드 첫 번째 SUV이자 이탈리아어로 '혈통'을 뜻하는 `프로산게(Purosangue)`. 드디어 공식적으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전면부 디자인 등장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특히 하단 대형 프론트 그릴 및 날렵한 헤드램프 라인 등이 강인하면서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주목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해외 매체는 페라리 296 GTB의 2.9리터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장착될 가능성..

자동차 핫이슈 2022.03.26

페라리 프로산게, 2022년 슈퍼 SUV 출시 예고

4년 전 쯤, 페라리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만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과연 진짜 페라리가 SUV를?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 얘기는 현실로 이뤄졌고, 페라리는 올해 브랜드 최초의 SUV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슈퍼 SUV `프로산게(Purosangue)`가 그 주인공이다. 2022년 생산에 돌입한다는 발표 이후, 이탈리아 도로 위에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위장막으로 비공개 되었지만, 실루엣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스트카는 뒷문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기 때문에, 2열 승객을 위해 특별히 넓은 공간은 아닐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으로 하이퍼 해치백 스타일이 엿보인다. 파워트레인은 V6, V8, V12,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엔진 옵션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자동차 핫이슈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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