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73: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나른한 오후. 커피 한 잔이 감사하다. 건강하게 두 발로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말씀읽고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오직 은혜. 선하시고 인자하신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모든 선택과 집중에 친히 은혜를 배풀어 주시사 승리의 길로 향해 나갈 것이다.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시편 6편 2절 말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