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1월 30일(월),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더 뉴 비기닝, 더 뉴 제너럴 모터스)` 기자간담회를 개최,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2023년 사업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2023년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오는 1분기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는 한편, 얼티엄 플랫폼 기반 첫 전기차 캐딜락 `리릭(LYRIQ)`을 포함, 총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올해 국내 출시할 것으로 예고했다. 쉐보레 트랙스 우선,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쉐보레의 차세대 CUV, 소형 SUV 트랙스. 파워트레인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유하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