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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4

`쉐보레 트랙스·캐딜락 리릭 등...` GM, 2023년 6종 국내출시 예고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1월 30일(월),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더 뉴 비기닝, 더 뉴 제너럴 모터스)` 기자간담회를 개최,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2023년 사업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2023년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오는 1분기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는 한편, 얼티엄 플랫폼 기반 첫 전기차 캐딜락 `리릭(LYRIQ)`을 포함, 총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올해 국내 출시할 것으로 예고했다. 쉐보레 트랙스 우선,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쉐보레의 차세대 CUV, 소형 SUV 트랙스. 파워트레인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유하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

신차 소식 2023.01.30

한국지엠 2022년 판매량(내수+해외), 전년 대비 11.7%↑

한국지엠이 2022년 한 해 동안 꾸준한 해외 판매량 증가로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총 26만 4,875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2022년 판매 증가를 견인한 해외 판매는 22만 7,638대를 기록,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가 완화되며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시장에서 1만 4,561대, 수출 시장에서 15만 5,376대 등 총 16만 9,937대가 판매되어 2022년 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바탕으로 지난해 공신력 높은 여러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달성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자리에 등극했다.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10월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10월 한 달간 총 1만7,958대(GM 선적 기준 1만7,917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승용차 모델 별 수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쉐보레의 글로벌 SUV 포트폴리오에서 소형 SUV 부문을 담당하는 트레일블레이저. 내수 시장은 물론 세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모델로서, 2019년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소형 SUV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스위처블 AWD, 준중형급의 공간 활용성 등 SUV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SUV 특징을 잘 드러낸다. 이와 함께, 무선 애..

국내 자동차 2022.11.29

GM, 전-전동화 비전...25년까지 한국에 총 10종 전기차 출시 예고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기후변화와 교통체증, 도로안전 등 전 세계 고객과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춰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M은 전 세계 모빌리티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전기 및 자율주행차 기술에 350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실판 아민(Shilpan Amin)`은 지난 28일 미국 미시간에서 GM 해외사업부문에 속한 각 시장별 최고 리더십을 대상으로 진행된 `US 드라이브 프로그램`에서 GM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탄소중립, 자율주행 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보급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판 아민 사장은 최근 쉐보레 블레이저 EV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공개되었고, 벌써 7만3,000명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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