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M 4

`이제 온라인에서도 만나요...` 쉐보레 콜로라도/ 트래버스

제네럴 모터스(이하 GM)는 국내 고객들의 차량 구매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 라인업에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GM은 온라인 구매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와 비대면 결제 트렌드 등을 고려, 2021년 5월,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의 온라인 시범 판매를 통해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후 GM은 온라인 판매 전용 모델인 쉐보레 볼트 EUV,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판매 모델인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등을 선보이며, 온라인 판매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1일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로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추가되며, GM은 쉐보레와 GMC 브랜드 기준으로 전체 판매모델 9종의 절반이 넘는 5종을 온라인..

`쉐보레 트랙스·캐딜락 리릭 등...` GM, 2023년 6종 국내출시 예고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1월 30일(월),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더 뉴 비기닝, 더 뉴 제너럴 모터스)` 기자간담회를 개최,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2023년 사업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2023년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오는 1분기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는 한편, 얼티엄 플랫폼 기반 첫 전기차 캐딜락 `리릭(LYRIQ)`을 포함, 총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올해 국내 출시할 것으로 예고했다. 쉐보레 트랙스 우선,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쉐보레의 차세대 CUV, 소형 SUV 트랙스. 파워트레인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유하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

신차 소식 2023.01.30

GM, 전-전동화 비전...25년까지 한국에 총 10종 전기차 출시 예고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기후변화와 교통체증, 도로안전 등 전 세계 고객과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춰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M은 전 세계 모빌리티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전기 및 자율주행차 기술에 350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실판 아민(Shilpan Amin)`은 지난 28일 미국 미시간에서 GM 해외사업부문에 속한 각 시장별 최고 리더십을 대상으로 진행된 `US 드라이브 프로그램`에서 GM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탄소중립, 자율주행 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보급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판 아민 사장은 최근 쉐보레 블레이저 EV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공개되었고, 벌써 7만3,000명이 넘는..

쉐보레 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실내외 디자인 변경

쉐보레 중형 크로스오버 SUV, 블레이저(Blazer).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로 지난 2019년 글로벌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단행했다. 디자인 부분에서 디테일한 변화로 실내외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한다. 1. 실내: 8인치->10인치 디스플레이 우선, 실내 공간은 기존 8인치에서 10인치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다. 대시 보드 중앙의 위치와 컨트롤 버튼 배열은 동일하며, 다만 스타일은 기존 육각형에서 사다리꼴 모양으로 각진 느낌을 줄이면서 더욱 깔끔하게 시선 처리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2. 외관: 새로운 프론트 그릴 또한,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프론트 그릴을 메쉬 타입으로 적용했고,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에서도 디테일한 변화를 주면서 더욱 강렬..

신차 소식 2022.02.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