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GT 프레스티지 4모션, 포인트 4가지

 세대 파사트 GT 부분변경 모델의 국내 연식 변경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가 최상위 트림이자 사륜구동 모델인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선보인다. 주목할만한 포인트를 4가지로 모아 살펴봤다. 

 

 

1.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우선,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및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적용되어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으로 특히, 프레스티지 4모션은 차량의 주행 조건에 따라 전/후륜에 적절히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는 사륜구동 모델로 험로나 눈길, 빙판길, 빗길 등 열악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하게 한다. 

 

 

2. 실내 고급감 

 비즈니스 세단으로 인테리어 분위기는 고급감이 강조된다. 실내 대시보드와 도어에는 짙은 우드 색상의 실버 버치 트림이 적용되어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외관에는 19인치 리버풀 알로이 휠이 장착되어 스포티한 감각도 엿보인다. 

 

 

3. 파워트레인 

 또한 파워트레인은 이전 연식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최대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1,750~3,5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고르게 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복합연비는 14.3km/L(도심 12.8, 고속 16.7)로 이전 연식의 4모션 트림 대비 향상되어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4. 국내 선호 편의사양 

 

 편의사양은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 사양인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들이 추가로 탑재된다. 주차 시 전후면 및 측면, 버드아이 뷰로 주변 상황을 비춰주는 360도 에어리어 뷰 카메라와 파크 어시스트 등이 지원되어 더욱 편리한 주차를 도울 수 있다.

 

 여기에,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에 적용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앞좌석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선루프,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 안전 및 편의 사양 역시 모두 기본 적용됐다. 

 

 

 

 이로써 2022년형 파사트 GT는 기존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와 함께, 최상위 사륜구동 모델인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더해, 총 3가지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2022년형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의 가격은 5,147만원 이다. (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